신 회장은 ‘롯데중앙연구소 40주년 사사(社史)’에서 기념사를 통해 “창립 첫 해 지금까지 사랑받는 ‘빼빼로’와 ‘꼬깔콘’을 개발했고 이후 100종이 넘는 음료를 출시하며 롯데 식품 역사의 신호탄을 쐈다”면서 “롯데가 각 식품분야 1위 기업으로 비상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치하했다.
신 회장은 이어 “40년이 지난 지금 롯데중앙연구소는...
이외에도 내년 10월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롯데웰푸드가 함께 참여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평택공장은 롯데웰푸드의 대표 제품인 빼빼로, 꼬깔콘 등을 생산하는 주요 생산 거점 중 하나”라며 “평택시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해 상생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스테디셀러 ‘꼬깔콘’의 신규 브랜드 ‘꼬깔콘 매드핫(MAD HOT)’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꼬깔콘 매드핫 고추장 직화구이맛’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메뉴인 고추장 불고기에서 착안했다. 사용된 시즈닝의 스코빌 지수(맵기를 측정하는 척도)는 청양고추(약 10000SHU)에 버금가는 9300SHU로, 바삭한 식감 뒤에 혀끝을 감도는...
다나카가 손에 쥔 한국 과자도 눈에 띄었다. 해당 과자는 롯데웰푸드의 꼬깔콘으로 추정된다.
한편, 개막 이틀째 오타니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모든 생활을 같이하던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가 도박과 절도 혐의로 해고됐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통역을 위해 전세기를 타고 한국에 왔으나 21일 경기 중 해고 통보를 받으며 짐을 쌌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과자 1위는 농심 새우깡(575억8200만 원), 2위는 오리온 초코파이(404억7000만 원), 3위는 해태 홈런볼(403억1500만 원), 4위는 오리온 포카칩(381억4500만 원), 5위는 롯데 꼬깔콘(378억6200만 원)이었다. 아무리 초반 반응이 뜨거웠어도 전통적인 강자를 뛰어넘긴 어려운 셈이다.
주류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화제가 됐던...
가격 인하 대상 품목에 각 사 대표 제품이 상당수 제외돼 가격 인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한다.
농심의 경우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만 내렸고, 안성탕면, 짜파게티 등 인기 제품의 가격은 유지했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오뚜기의 진라면, 팔도의 팔도비빔면 가격도 동결했다. 롯데웰푸드의 초코빼빼로와 꼬깔콘 등의 가격도 그대로 유지했다.
롯데웰푸드의 꼬깔콘이 연 평균 8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옥수수 스낵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 꼬깔콘의 누계 매출은 약 2400억 원이다. 이를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년 800억 원이다. 또 매출 누계를 출시 첫 해인 1983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9년간으로 확대하면 무려 1조5650억 원에 달한다.
꼬깔콘이 39년간...
가나초콜릿과 목캔디는 기존 1000원에서 1200원, 마가렛트는 기존 3000원에서 3300원,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값이 오른다.
파리바게뜨도 내달 2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인 인상다. 가격이 오르는 품목은 95개로 평균 인상폭은 6.6%다. 이에 ‘후레쉬식빵(대)’가 3200 원에서 3300원(3.1%)으로 오르고, ‘치즈소시지페스츄리’는 2800원에서...
제과류에서는 자일리톨 용기제품 중량을 기존 87g에서 100g으로 늘리면서 가격도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린다. 몽쉘도 기존 192g에서 204g으로 중량을 키우고 가격도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조정한다. 가나초콜릿과 목캔디는 기존 1000원에서 1200원, 마가렛트는 기존 3000원에서 3300원,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는 롯데제과의 주력 제품인 몽쉘, 아몬드 빼빼로, 월드콘, 꼬깔콘, 치토스, 빠삐코 포장재 등이 있으며, 녹색 기술 활용을 통해 연간 570톤의 용제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합지 공정 단일화를 통한 전력 에너지 소비량 30.4% 감소 및 원부자재 로스율 30.1% 절감을 비롯해 연간 6만8610kg 상당의 탄소저감 등 친환경 성과를...
대상 상품은 ‘세븐카페, ‘프라이드(즉석치킨)’, ‘소프트아이스크림’ 등을 비롯해 편의점 인기 상품(꼬깔콘, 가나초콜릿, 칸타타 커피 등)까지 다양하다.
또한, 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개발된 상품인 짝꿍삼각김밥은 ‘직화돼지갈비&고추장불고기(2000원)’, ‘햄참치마요&참치김치볶음밥(1900원)’으로 구성됐다. 상품의 패키지는 유명...
롯데제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에 꼬깔콘, 에어베이크드 등 제품 약 1120박스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부 제품은 아름다운가게의 특별 판매전에 활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IT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밀알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자일리톨...
롯데제과는 이날 진료자들에게 자일리톨껌, 꼬깔콘, 빼빼로 등 간식을 선물했다.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최근에는 또 다른 인기과자인 꼬깔콘과 콜라보로 꼬깔콘빼빼로까지 선보였습니다.
사실 빼빼로가 처음 나왔을때는 일본의 제과회사 글리코를 모방한 제품이라는 논란도 있었지만, 빼빼로는 이제 우리나라의 국민과자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업계 “영남 지역 여중생들로부터 시작” 중론
그렇다면 빼빼로데이는 언제 시작된 것일까요? 먼저 누가...
이번 빼빼로데이를 위해서 CU는 제주감귤맛, 죠스바맛, 꼬깔콘맛 등 이색 빼빼로를 추가해 총 10여 가지 맛의 상품을 준비했다. 우리나라 빼빼로데이처럼 8일부터 30일까지 빼빼로 전 품목을 11% 할인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글로벌트레이딩팀 원휘연 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우리나라의 상품뿐만 아니라 K콘텐츠까지...
주인공은 롯데 꼬깔콘이다.
롯데제과는 옥수수 스낵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꼬깔콘이 첫 선을 보인 1983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37년간 거둔 누적 매출액은 무려 1조 4000억원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꼬깔콘이 37년간 거둔 매출 실적을 봉지 개수로 환산하면 약 27억 봉지에 달하는데, 이를 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 둘레를 약 17 바퀴 이상 돌 수 있는 많은 양이다....
꼬깔콘은 가격은 그대로지만 양이 줄어들어 1500원 제품 기준으로 72g에서 67g으로 중량을 축소할 예정이다.
카스타드는 6개들이가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된다. 특히 대용량 제품의 경우 개수가 12개에서 10개로 줄어드는 대신 가격은 유지한다.
롯샌, 빠다코코낫, 제크, 야채크래커, 하비스트는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