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로 사건
김희로 사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재일동포 2세인 고 권희로씨는 의붓아버지의 성을 따라 '김희로'라는 이름을 사용하던 1968년 2월20일 폭력단 관계자 2명을 사살한 뒤 그 다음날부터 나흘간 후지미야여관의 손님 등 12명을 인질로 잡고 신문과 TV 등을 통해 민족차별 문제를 호소했다.
김희로는 평생을 항일운동에 매진 해 왔다. 기자로
일본의 역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다케시마를 반대하는 시민모임’ 회원 3명이 지난 23일 독도를 직접 찾아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7시 울릉군 사동항에서 독도학당 관계자, 중국·몽골 유학생 등 19명과 함께 배편으로 출발해 오전 9시20분께 독도에 도착했다.
일행은 구보이 노리오(久保井 規夫) 전 모모야마 학원대학 교수,
부산시민, 사회단체연대 대표들이 26일 오후 서울 국회기획재정위원장실(국회본관 4층 403호)에서 서병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배국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장영철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에게 KRX공공기관 지정에 반대하는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성렬 부산금융도시시민연대 공동대표, 김희로 부산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박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