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4일 LG CNS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에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1987년 1월 설립돼 정보기술(IT) 컨설팅,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등 IT 신기술 기반의 사업 분야도 진출하고 있다.
LG CNS의 최대주주는 이날 기준 LG로 보통주 49.95%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연결 기준...
흥국증권은 4일 동원산업에 대해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모멘텀이 일시적으로 악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4만4000원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8.1% 늘어난 1666억 원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NH투자증권은 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가이던스 상향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전과 같은 12만 원을 제시했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예상 대비 고환율이 지속되되면서 연간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이 커졌다"며 "4분기 남은 에피스 마일스톤 반영도 기대되는 가운데 이제는 추가...
영풍정밀의 주가가 2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영풍정밀 대항 공개매수로 반격에 나서면서다.
영풍정밀은 이날 오후 3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6% 오른 2만6000원애 거레되고 있다. 영풍정밀은 장초반 2만8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 회장 등 최씨 일가 3명은 영풍정밀에 대한 대항 공개매수로 반격에...
NH투자증권은 2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밸류업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전과 같은 8만6000원을 제시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에 편입되지 못한 건 안타깝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하나금융지주는 10월...
‘밸류 다운 지수.’ 한국거래소가 야심차게 내놓은 밸류업지수에 대해 외국계 투자은행(IB)이 내놓은 평가다. 지수에 대한 실망감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지수가 공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애매모호한 종목 선정 기준 때문이다.
24일 발표한 밸류업지수는 시가총액, 수익성, 주주환원, 자본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100개 종목으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정식 산출일인 30일 3% 가까이 내렸다. 이느 코스피가 이날 움직인 낙폭보다 큰 수치다.
이날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2.80% 내린 992.13에 장을 마쳤다. 시가는 1023.16으로 장중 내림세를 보이다 장 후반 낙폭을 키웠다.
같은 날 코스피(-2.13%)와 코스피200 지수(-2.59%), 코스닥지수(-1.37%)보다 낙폭이 컸다.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NH투자증권은 NH 다이렉트인덱싱 일임형 랩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투자자가 본인의 성향과 투자 목적에 맞게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다이렉트인덱싱 투자방식을 활용하며, 전문 역량을 갖춘 PB가 고객과의 1대1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포트폴리오 및 관리 등을 제공하는 일임형 랩 어카운트 서비스이다.
NH 다이렉트인덱싱 랩...
고려아연이 30일 약세다.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경쟁 과열을 경고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 4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4.21% 내린 6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70만600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71만2000원까지 올랐다가 점차 하락해 70만 원선이 무너졌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근로복지공단과 공동 기획으로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 2000명을 대상으로 퇴직급여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상당수가 퇴직연금 제도 도입에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보였다. 2022년 기준 30인 미만 기업 중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한 곳은 24%에 불과하며...
상상인증권은 30일 종근당에 대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15만 원을 제시했다.
한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3분기 종근당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4115억 원, 영업이익은 43.1% 감소한 317억 원"이라며 "거대 품목...
4Q 영업익 컨센서스 66조…전년比 118%↑수출 호조…삼전 4.5배·하이닉스 23배 ‘껑충’연간 실적 76%↑…“예상보다 부진할 수도”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들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넘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상장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개선)’가 눈에 띄게 두드러진 가운데 반도체ㆍ금융ㆍ자동차들의 약진이...
△씨씨에스,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 철회
△키이스트, 129억 원 규모 드라마 제작 공급계약
△메디톡스, 에볼러스 지분 367억 원 규모 처분
△성호전자, 110억 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케어랩스, 745억 원 규모 서울 역삼동 토지 및 건물 원익머트리얼즈 등에 양도 양도
△넥스틴·APS 불성신공시법인 지정 예고
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세였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날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교육용 로봇 및 코딩 교육 전문기업 럭스로보가 호가 1만1500원으로 6.12% 하락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아이에스티이는 1만4500원으로 1.69%로 내렸다.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기업 인투셀이 호가 1만8250원으로 1....
코스피지수가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에 2640대로 내려왔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9포인트(0.82%) 내린 2649.78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751억 원, 외국인이 2625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4251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등이 섬유의복(2.98%), 전기가스업(1.03%), 화학(0.95%), 운수창고(0.81%), 철강금속(0.76%) 등이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에 리뉴얼된 해외파생거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신청 시 온라인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미니 미 달러상품은 계약당 2.2달러, 마이크로 상품 거래는 1달러로 적용되며, 적용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지속적인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파생거래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