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이 인공지능(AI)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의 미디어 사업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확산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KT는 12개 그룹사의 역량을 모아 콘텐츠 밸류체인을 확립해 AICT 컴퍼니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KT는 스카이라이프티브이 KT스튜디오지니와 29일 오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에 걸쳐 실시됐으며, 광주축산농협 김현성 지점장이 개인부문 대상, 전남 서영암농협이 4년 연속 사무소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개인 부문에서 임한빈 인천축산농협 실장, 서승일 충북 내수농협 과장
국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선 아름다운 납세자 30인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세청의 아름다운 납세자는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 봉사,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귀감이 되는 납세자를 찾아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 수상자들은 소외·취약계층 지원을 위
금성출판사 김낙준 회장이 지난 24일 밤 9시20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다.
김 회장은 1965년 금성출판사를 창립했으며, ‘사람은 책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철학으로 55년간 기업을 이끌어 왔다. 제40~41대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장 및 고문,금성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독서대상’, ‘MBC 창
김호상 CP가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열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손꼽히는 용띠클럽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펼치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금일(10일
'나를 돌아봐' 조영남, 하차 해프닝 언급… "나 어제 등 꺾어지는 줄 알았다"
'나를돌아봐' 조영남이 14일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하차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조영남은 오프닝 멘트에서 "새우가 등 펴고 웃는 그 날까지 위풍당당하게 살자"며 "나 어제 등 꺾어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유라는 "그러니까
'나를돌아봐' 김수미 조영남 사건에 대해 조우종 아나운서가 입을 열었다.
조우종은 27일 KBS Cool FM(수도권 89.1MHz)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어제 일(김수미 조영남 사건)에 대해 묻는 분들이 많은데 잘해결됐다. 항상 말 조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이홍기에 호통을 쳤다.
13일 서울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KBS 2TV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수미, 조영남, 최민수, 박명수, 이홍기, KBS 박중민 예능국장, 코엔미디어 안인배 대표, KBS 예능국 김호상 CP, 윤고은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영남이 갑작스럽게 자리를 떠나자, 제작
조영남이 ‘나를 돌아봐’ 하차 의사를 철회하고 촬영에 합류한다.
KBS 2TV ‘나를 돌아봐’ 김호상 CP는 1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조영남은 윤고운 PD와 이경규의 설득 끝에 프로그램 하차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CP는 “다른 출연진은 제작발표회 이후 예정됐던 포스터 촬영을 마쳤으며, 조영남과 이경규 또한 16일 촬영에 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