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상식' 김혜수가 무대 위에서 아찔한 '꽈당 위기'를 모면했다.
9일 오후 전파를 탄 tvN 'tvN 10 Awards(이하 tvn 시상식)'에서는 '시그널' 주역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김원해가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서현진, 고현정, 최지우, 김혜자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tvN 배우상'을 수상했다.
호명이 되자 김혜수는 환한
김혜수가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노출의상을 선보인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사회는 김혜수와 유준상이 맡게 됐는데, 2부 시작무렵 유준상이 지난해 김혜수의 파격적인 의상을 언급했다.
유준상은 "지난해 김혜수 씨 의상 때문에 놀라신 분이 많다"고 말했다.
김혜수가 자신을 둘러싼 노출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김혜수, MC 이영자, 임지호가 출연해 남도의 관사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김혜수에게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씨는 의상으로 금기를 깬다. 깜짝 놀랄 때가 많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대해 김혜수는 "옷이라는 게 누구
배우 김혜수가 22일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아이디 anya*******는 “김혜수씨 오늘 의상도 굉장하시네”라는 글을 올렸다.
yam*******는 “혜수언니 오늘도 너무...이뻐요...ㅜㅜㅜ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김혜수 청룡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