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들어 취임한 김현미 전 장관은 2017년 6월 21일부터 2020년 12월 28일까지 3년 6개월여간 자리를 지키며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에 이름을 올렸다.
변 장관은 4월까지 자리를 지키더라도 최단 재임기간을 보내는 국토부 장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변 장관의 후임은 4·7 재보선 전후에 정해질 전망이다. 당장 2·4대책을 위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김현미 장관은 이날 이임사에서 "저는 이제 여러분께 미완의 과제를 남기고 떠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2017년 6월 23일 취임해 1285일의 임기를 보낸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이다. 그러나 임기 내 24번이나 부동산대책을 발표했지만 시장 안정에는 실패했다는 평가다.
이날 김 장관은 "수도권 127만호 공급 기반을 확충하고 31년 만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국 교체됐다. 유례없는 전세난과 폭등하는 집값으로 부동산 민심이 최악으로 치닫자 정부도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은 부동산 정책 실패론이 부각되면서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정부는 김 장관 교체와 관련해 경질성 성격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다.
정부는 4일 김현미 장관 후임으로 변창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님. 우선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관님이 취임하신지 오늘(21일)로 꼭 1190일째를 맞았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이 기록한 1187일(2008년 2월 29일~2011년 5월 30일)을 넘어 최장수 국토부 장관이 되셨습니다.
이제 장관님의 한걸음, 한걸음이 새로운 기록의 도전이 됩니다. 안그래도 무거운 발걸음에 또 다른 부담이...
김현미 취임 이후 서울 아파트값 48.8% 올라…공공주택 확충은 성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장수 국토교통부 장관이 된다. 취임 당시 정책 과제로 제시했던 '서민 주거 안정'은 아직 요원해 보인다.
첫 여성 국토장관 이어 최장수 장관까지김 장관은 24일 취임 1190일을 맞는다. 첫 여성 국토부 장관이란 기록에 이어 최장수 장관이란 기록도 새로 세운다. 국토부는...
김현미 장관은 문재인 정부 1기 장관으로 지난 2017년 6월 국토교통부 수장에 올라 재임 3년째를 맞은 장수 장관이다. 오는 9월까지 장관직을 유지하면 최장수 국토부 장관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임기가 길었던 만큼 김 장관의 거취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꾸준히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국무총리는 물론 전북도지사, 청와대 비서실장까지 거론됐다.
이에 이번...
2017년 6월 취임한 김현미 장관은 최장수 국토부장관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현재 최장수 장관 기록은 이명박 정부 당시 3년3개월간 재임한 정종환 당시 국토해양부 장관이 가지고 있습니다. 올 9월을 넘겨 장관직을 수행하면 김현미 장관이 이 타이틀을 달 수 있는데요, 과연 최장수 장관 타이틀이 바뀔 수 있을까요?
◇'총선 불출마' 선언한 최연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