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산' 김태원이 아들의 장애를 고백했다.
김태원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서 15살 아들 우현이와 일상을 함께 했다.
그의 희망은 우현이와 부활 밴드의 협연을 하는 것. 이날 김태원과 우현이는 함께 연습실을 찾아 연주 연습을 했다.
김태원은 처음 아들의 장애 판정을 받았을 때 "짐을 지고 가야겠구나"라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18일 김태원 의원의 아들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진상 조사에 돌입했다.
윤리위 관계자는 일부 언론을 통해 “김 의원 아들의 정부법무공단 소속 변호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조사해보라는 사무총장의 지시가 있었다”며 조사에 착수했음을 밝혔다.
윤리위는 김 의원으로붙 소명서를 받고 정부법무공단 등 관련 기관에 진상 파악에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18일 아들의 취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책임질 일이 있으면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김태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혜 등) 그런 부분은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밝히고 “정보공개 요청을 해놨으니까 그 결과가 나오면 분명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아들이 공단에 지원할 때 지원자격이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경기 파주갑) 의원의 딸 LG디스플레이(034220) 입사특혜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새누리당 김태원(경기 고양시 덕양을) 의원의 아들이 정부법무공단 변호사로 특혜성 취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법조인 등 572명은 17일 “정부법무공단이 전직 국회의원인 당시 이사장과 친분이 두터운 새누리당 김모 의원의 아들 김모(39) 변호사에게
김태원 아들 공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김태원은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들 김우현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이날 방송에서 선천적으로 자폐증을 갖고 태어난 둘째 아들 우현 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지금은 자라는 모습 자체가 너무 예쁘다. 아름답게 바라보게 됐다"라고 아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김태원은
김태원이 아들을 위한 시를 낭독했다.
김태원이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에서 장애가 있는 둘째 아이에게 마음을 담은 시를 표현했다.
이날 김태원은 "친구여 나는 너의 잠 속에 꿈이고 싶다"고 시를 시작했다.
이어 김태원은 "너의 까만색 동공에 비춰지는 모두이고 싶다. 그래서 시간 속 가슴 시려야 할 모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