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섹시디바 김추자(63)가 33년 만에 컴백했다.
김추자는 27일 새 앨범 ‘(이츠 낫 투 래이트)It's Not Too Lat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요계로 복귀한 이유와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날을 기다리느라 많이 노력했다. 더 늦기 전에 나오게 됐다. 긴 세월 동안 잊지 않고 찾아준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며
김추자
‘원조 섹시 디바’ 김추자가 33년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 앨범 ‘잇츠 낫 투 레이트(It’s Not Too Late)’를 들고 33년 만에 대중 앞에 다시 선 김추자에 연령대가 낮은 네티즌은 “김추자가 누구냐”며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noe*****는 “김추자 컴백? 실검이다. 이름이 신기하네
‘원조 섹시 디바’ 김추자가 33년 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 앨범 ‘잇츠 낫 투 레이트(It’s Not Too Late)’를 들고 33년 만에 대중 앞에 다시 선 김추자에 연령대가 낮은 네티즌은 “김추자가 누구냐”며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noe*****는 “김추자 컴백? 실검이다. 이름이 신기하네”라며
'원조 섹시 디바' 김추자(63)가 33년 만에 컴백했다.
김추자는 2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새 앨범 ‘It's Not Too Lat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근황과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추자는 "33년만에 나왔다. 그동안 살림살이하고 애 키우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며 "이날을 기다리느라 많이 노력했다.
김추자
원조 섹시 디바 김추자가 돌아왔다.
김추자는 2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새 앨범 ‘It's Not Too Late’ 발매기념 기자회견이 열었다. 33년 만의 컴백이다.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사단의 간판스타 김추자는 1969년 데뷔한 이래 '늦기 전에', '커피 한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거짓말이야' 등 당대 최고의 히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