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기획단장을 맡았던 이규식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진 사퇴한 가운데 일부 위원들도 정부에 강한 반발심을 내비치는 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기획단 위원으로 참여했던 김진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는 2일 “각계 전문가 16명이 1년 6개월간 수차례 회의를 하며 논의했는데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정부가 사회적 공감대를 운운하며 말 바꾸기를
창조경제연구회는 이달 25일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디캠프 6층에서 ‘공인인증서와 인터넷 개방성’이라는 주제로 공개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이 다른 국가들과 달리 공인인증서, 인터넷 실명제 등 쇄국적인 IT 정책으로 인해 온라인 무역의 적자가 심각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브엑스를 활용해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김진형 카이스트(KAIST) 교수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초대 소장에 임명한다고 15일 밝혔다.
SW정책연구소 소장 임기는 3년이고 1년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초대 소장으로 임명된 김진형 교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유씨엘에이(UCLA)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 카이스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센터 소장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운영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모바일 접근성 향상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웹사이트 접근성 인식제고 및 민간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접근성 향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급속
“국내 우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내 소프트웨어업계의 거목이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 및 기반조성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김진형 카이스트 교수(63·사진, 케이스타트업 이사장)를 지난 23일 열린‘케이스타트업(KStartup)’ 출범식에서 만났다.
김진형 교수는 “우리가 하는 일은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에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스마트 모바일 앱개발 지원센터' 구축 협약(MOU)식을 체결하고 제1호 민ㆍ관 협력 앱개발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모바일 앱개발 지원센터는 앱스토어에 올라가는 Native앱 뿐만 아니라 웹 기반의 앱 개발도 종합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성됐다.
이를 위해 테스트베드, 개발공간, 교육프로그램, 앱개발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는 24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은 우리나라 업계 및 정부가 개방과 상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IT 생태계의 좋은 리더 또는 파트너가 될 것을 제안했다.
또 하드웨어 중심 조직문화에서 소프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