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안면마비
배우 김준호가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 탓에 출연작 '내비게이션' 시사회에 불참했다는 소식에 동명의 개그맨 김준호까지 화제다.
개그맨 김준호는 지난달 29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새로운 코너 '닭치고'를 선보였다. '닭치고'는 닭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이 30초마다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배우 김준호의 안면마비 소식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3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내비게이션'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황보라가 동료 연기자 김준호를 언급했다.
황보라는 "김준호씨가 사정이 있어 불참했다.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황보라는 "영화를 같이 보고 싶은데 보지 못 해서 무척 안타까웠다. 배우로서 정말
김준호 대상포진
배우 김준호가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로 영화 '내비게이션' 시사회에 불참하면서 대상포진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앞서 대상포진을 겪은 스타들로는 지난해 11월 2주간 입원을 한 안영미가 대표적이다. 당시 안영미는 약물치료와 안정 요법으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우 유호정도 면역력 약화로 대상포진을 겪었으며 이요원도 '선덕여왕'
대상포진 김준호
배우 김준호가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로 영화 ‘내비게이션’ 언론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준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준호는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와니와 준하’ ‘박수칠 때 떠나라’ ‘그놈 목소리’ 등에서 단역을 맡았고 2011년 ‘밥, 상’에서 첫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내비게이션이 그의 두
김준호 안면마비 대상포진
배우 김준호 안면마비 소식이 화제다. 배우 황보라는 함께 열연을 펼친 김준호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원인은 대상포진 탓이다.
황보라는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서 열린 영화 '내비게이션'(감독 장권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김준호가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가 왔다. 영화를 보고 싶은데 같이 못 봐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