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오영 판사는 15일 “배우자에 대한 폭행은 신체적 상해뿐 아니라 혼인관계 유지의 근간이 되는 부부 사이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해 피해자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가한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며 김주하 기자 남편 강필구 씨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어서 이 판사는 “처벌 전력이 없고 범죄 사실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이후 김주하는 남편 강필구가 유부남인 사실을 결혼 후에 알았고, 남편이 자신과 아이들에게 폭행을 가했다며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강필구는 폭행과 더불어 혼외자 출산, 대마초 흡연까지 한 것으로 확인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필구는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로도 유명하다. 김주하강필구 부부는 지난 2012년 KBS2 ‘스타 인생극장-송대관 편’에...
김주하와 남편 강필구는 지난해 11월 첫 조정기일을 가졌으나 이혼 조정에 실패, 합의재판으로 넘어갔다. 이어 지난해 12월 첫 변론준비 기일을 가졌으나 양육비 문제에서 서로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앞서 남편 강필구가 유부남이었다는 걸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주하 씨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에서 활약하다 2004년 강필구 씨와 결혼했다. 그러나 불륜과 지속적인 폭행을 이유로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김주하 씨는 남편 강필구 씨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앞서 강필구 씨는 김주하의 남편이자 송대관의 처조카로 한 차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04년 김주하가 강필구 씨와 결혼할 당시 송대관은 김주하와 강필구 씨의 결혼식장을 찾아 “우리 조카 복받았다”, “김주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나운서”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 바 있다. 강필구 씨는 송대관 부인의 조카, 즉 송대관의...
MBC 김주하 기자가 이혼소송 중인 남편 강필구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남편 강씨가 작성한 각서의 내용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부장판사 염기창)는 지난 19일 김주하와 그의 부모가 "각서에서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2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남편 강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김주하 남편상대 소송 승소, 김주하 남편 강필구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41) MBC 아나운서가 남편 강필구 씨의 외도 문제로 작성했던 '각서'를 근거로 민사소송을 내 승소했다. 이와 함께 지급 판결을 받은 약정금 3억2700만원의 내역에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염기창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김주하 씨와 그의 부모가...
김주하 남편 추가 고소
강필구 씨와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 전 mbc 앵커가 남편을 간통죄로 추가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주하 씨는 지난달 28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열린 '변론기일'에 참석,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을 받았다. 예상은 했었는데 워낙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을 해 실제로 아이를 낳고 그렇게 재판부 앞에서 울먹이며 거짓말 할 줄은...
김주하 MBC 전 앵커가 남편 강필구씨의 혼외자 출산에 대해 간통죄를 추가 고소할 것이란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1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주하는 지난 달 2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변론기일에 참석하기 전 “충격이다. 예상은 했지만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해 실제로 아이를 낳고도 재판에서 울먹이며 거짓말 할 줄은 몰랐다. 간통죄로...
이후 미국으로 떠난 강씨는 지난 1월,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자 잘 못 만나서 인생 망쳤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 “인간이 얼마나 더 이기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 “김주하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하 측은 남편 강필구 씨의 상습폭행을 이유를 들었다. 여기에 남편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덧붙여 더욱 논란이 일었다. 9년간 자신을 비롯해 아이들에게까지 폭력을 일삼는 남편을 두고 볼 수는 없었다는 사유였다.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둔 여성이 가정폭력의 피해자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채 가시기도 전, 강필구 씨가 결혼 전 유부남인 상태로...
강필구
방송인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가 혼외자를 출산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강필구 씨 어머니의 공문서 위조 의혹도 재조명 되고 있다. 강 씨의 어머니는 김주하와 아들의 결혼을 위해 결혼증명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필구 씨의 어머니 이 모씨는 가수 송대관의 아내와 친자매다. 한 교회를 다니는 김주하와 아들...
이어 이 측근은 "두 사람의 만남은 한 교회에서 이뤄졌으며, 당시 강 씨는 유부남이었는데 그걸 숨기고 접근한 것이었다"라고 거듭 주장하며 "그 주선자가 지금의 시어머니였다"고 말했다.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는 가수 송대관의 조카이자, 맥쿼리증권 국제영업부 이사, 도이치증권코리아 상무 등을 거친 금융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주하 남편김주하 MBC 전 아나운서와 이혼소송 중인 남편 강필구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필구 씨는 금융인으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호남형 외모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맥쿼리 증권 국제영업부 이사로 근무하던 2004년 김주하 씨와 결혼했다.
그는 가수 송대관 씨의 처조카로 KBS의 한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주하...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주하 아나운서와 남편은 지난 해 10월 초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화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주하는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씨와 결혼했다. 강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11년 둘째 딸을 출산한 뒤 1년 8개월간 휴직하다 지난 4월 MBC에 복귀했다.
김주하 전 앵커 역시 남편에 대해 "가정적"이라고 칭찬한 바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결혼 9년 만에 김주하 부부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씨 행복한 줄 알았는데" "부부 사이는 당사자들 밖에 모른다니까" "김주하 부부 이혼 소송 사실일까?" "김주하 공식입장 밝힐까 궁금...
14 일 금융투자업계에 김주하 아나운서의 남편은 도이치증권의 강필구 상무이고 프리랜서 강수정 아나운서 남편인 매트김 역시 홍콩에서 펀드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대체 외국계 금융맨들은 어떤 매력으로 내로라 하는 스타들의 맘을 사로잡은 완소남으로 등극한 것일까.
◇국제적 매너와 학력, 외모, 가문 팔방미남 "女心 녹네"
국내...
10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주하는 휴대전화에 담긴 남편 강필구 씨와 아들 강준서 군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아들 준서 군은 김주하를 닮아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남편 강필구 씨는 선하면서도 듬직한 훈남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주하는 다음 달 둘째 출산을 앞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