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17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필두로 조정은·김주택이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쇼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콘서트는 뛰어난 실력과 강렬한 연기로 무대를 압도하는 옥주현을 비롯해 '레미제라블'과 '드라큘라'에서 맑고 서정적인 음색을 선보인 조정은과 '오페라의 유령', '
한국 원조 걸그룹의 역사를 다룬 창작뮤지컬 ‘시스터즈(SheStars!)’가 15일 열린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배우 조승우는와 정선아는 남녀주연상을 각각 차지했다.
15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은 ‘시스터즈’에게 돌아갔다 후보는 2022년 12
경기아트센터는 27일 대극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1~2부에 걸쳐 오페라·뮤지컬 갈라, 교향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최초로 말러, 브루크너 전곡을 무대에 올린 지휘자 임헌정을 필두로, 뮤지컬계 대표 디바 신영숙과 소프라노 박혜진, 그리고 최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싱어4’가 또 한 번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중 EP, 가수 윤종신,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배우 박강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규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신한은행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발달 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대규모 ‘위드 콘서트’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위드 콘서트’를 열었다. 이를 통해 발달 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장애를 넘어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 꿈과 희망을 전달하
"이번 단독 콘서트에는 고은성의 진심이 담겨 있어요. 지금까지 10년을 걸어왔고, 앞으로 걸어갈 10년이 있겠지만 흔들리지 않고 팬분들과 관객분들 앞에서 노래하겠다는 믿음을 드리고 싶어요."
23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뮤지컬 배우 고은성을 만났다. 그는 다음 달 12~13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었다. 그는 이번 콘서트
올해 5회를 맞이한 마포문화재단의 '마포 M 클래식 축제'가 언택트를 넘어 '디지털 컨택트'를 입고 관객을 만난다.
김명곤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은 18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젠 사람이 모이지 않아도, 공간이 없어도 축제는 할 수 있고 공연도 할 수 있는 시대로 바뀌었다"며 새로운 축제 문화를 제시했다.
이번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유소년 골프 꿈나무 지원을 위해 골프공을 기부한다.
볼빅은 16일 충북 음성군 오갑초등학교에 볼빅 골프공 110더즌을 비롯해 10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 24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YTNㆍ볼빅 여자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이 9번홀에서 티샷한 공이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해군과 함께 국위선양에 나선다.
볼빅은 해군이 올해 8월 하순부터 4개월간 제70기 해군사관생도를 포함한 총 650여 명의 장병이 2척의 최신예 군함을 이용해 전 세계를 방문하는 군사 외교활동에 필요한 골프 용품을 전달했다. 방문 예정 국가는 중국, 태국, 이집트,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미국, 멕시코 등
요즘 골프계엔 캐릭터 바람이 거세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은 카카오프렌즈와 제휴를 맺고 볼빅x카카오프렌즈 골프공을 선보였다. 귀엽고 친숙한 디자인으로 젊은 골퍼와 여성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골프공은 기존 볼빅 화이트컬러 S3 골프공에 카카오 캐릭터 이미지를 입힌 상품이다.
경기 시흥의 솔트베이 골프클럽에서는 최근 2주 동안 볼빅x
“요즘 유틸리티 하나씩은 다 써요. 롱아이언보다 쉽거든요. 3번 아이언 빼고 이거 하나 넣으시죠.”
“이게 ‘고구마’지? 난 별로던데. 컨트롤이 안 되더라고.”
한 골프숍에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오갔다. 롱아이언 하나를 빼고 유틸리티를 세팅하라는 점원과 컨트롤이 쉽지 않다는 이유로 사용도가 떨어지는 롱아이언을 고집하는 고객의 이야기다.
짧은 시간 두
스폰서 풍년을 맞이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지난 시즌은 22개 대회가 치러진 가운데 최소 5억원, 최대 12억원의 총상금을 놓고 사상 최대 돈잔치를 펼쳤다.
그러나 10년 전인 2004년에는 10개 대회가 치러져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총상금도 최소 1억5000만원, 최대 4억원으로 최대 상금 대회가 지난해 최저 상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