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출연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서태지가 제작진에게 특별 음향 등 장비 설치와 녹화 후 편집 참여를 요구했다고 알려지면서다.
당시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렸다. “좋은 무대를 향한 정당한 요구”라는 주장과 “아무리 톱스타라도 편집권을 내달라는 건 월권”이라는 반박이 오갔다. ‘오만한 가수’ ‘태도가 바뀌어야 할 방송사’ 등...
앞서 김정은의 동생은 2008년 김정은이 MC를 맡았던 SBS 예능프로그램 '초콜릿'에서 김정은과 동반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정은이 피아노를 치며 노래부를 때 김정은의 동생은 옆에서 플루트를 연주했다.
김정은 집안 역시 '미인 집안'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정은의 어머니는 미스코리아 경상북도 진 출신이며 김정은의 이모 역시...
배우 김정은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이효리를 게스트로 만난 바 있다.
당시 이효리는 "지금 이 자리에 김정은과 앉아 있는 것이 편하냐 불편하냐"는 김정은의 질문에 "조금 어색하다"고 답했다.
이에 김정은은 "편하게 생각해라. 좋은 언니로 생각해달라"고 했지만 이효리는 "그건 아는데 조금 불편한...
당시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해체 후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했다.
'강심장'에서 이희진은 "김정은이 '동생들을 때린다는데'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희진은 "혹시 내가 윤은혜를 때린거냐"며 반문했던 사실을 밝혔다.
또 "내가 생긴 게 세다 보니 굉장히 많이 때렸다고 하더라"면서 "정말 때린 적...
당시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해체 후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했다.
'강심장'에서 이희진은 "김정은이 '동생들을 때린다는데'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말했다. 이에 "혹시 내가 윤은혜를 때린거냐"며 반문했다고 밝혔다.
또 "내가 생긴 게 세다 보니 굉장히 많이 때렸다고 하더라"면서 "정말 때린 적 없다"고 해명했다....
김정은은 지난 2008년 1월 22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 직전 기자회견을 갖고 "10월 29일 헤어졌으니 한 달이 아직 안됐다"며 이서진과의 결별을 털어놨다.
이날 김정은은 "여배우로 사는 게 어렵다는 걸 느낀다. 솔직하게 지금 어디론가 꽁꽁 숨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아픈데 아픈 척 하지 못하고 슬픈데 슬픈 척 못하는 것이 이렇게...
한편 김정은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영화 ‘가문의 영광’, ‘사랑니’,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내 남자의 로맨스’ 등 다양한 연기를 선보임은 물론 SBS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 ‘김정은의 초콜릿’ 등 여러 방송활동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펼쳐내 향후...
여기에 생방송 콩트에서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패러디한 ‘6월의 크리스마스’에서는 누런 내복과 더벅머리 헤어스타일, 어눌한 말투로 형에게 야동보는 법을 배우는 동생으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MC를 맡은 콘셉트의 ‘김정은의 초콜릿’에서는 북한의 축구 대표선수 정대세로, ‘범죄 없는 마을’에서는 엉뚱한 시골 청년으로 나서 보는 이들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의 히로인 김정은은 깊은 눈빛과 폭풍 카리스마로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단 번에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곽희성(민동기 역)과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조각 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지후(강동원 역)로부터 사탕과 초콜릿을 선물받았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희성이 김정은에게 사탕을 선물하자 김정은은 사탕을...
SBS는 3년간 방송해오던 라이브 프로그램인 ‘김정은의 초콜릿’을 폐지해 아쉬움을 샀다. MBC도 개그 프로그램인 ‘하.땅.사’를 폐지한 뒤 ‘웃고 또 웃고’를 편성했지만 수요일 오후 12시 40분이라는 시간 편성으로 1%대의 시청률로 고전중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KBS는 꾸준히 라이브 프로그램을 신설, 증편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이외에도 KBS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3년째 방송중에 있고, EBS는 2004년부터 ‘스페이스 공감’으로 관객에게 양질의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각 방송사에서 각종 라이브 프로그램을 꾸준히 신설·유지하는 반면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광고수익을 이유로 3년만에 폐지해 아쉬움을 샀다.
김정은이 가수 백지영의 '시간이 지나면'을 듣고 눈시울을 붉혔다.
백지영은 SBS ‘김정은의 초콜릿’ 마지막 무대에서 “오늘 마지막 방송을 위해 어떤 곡을 부르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마지막 방송을 맞는 김정은을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시간이 지나면'을 준비했다"며 곡을 열창했다.
또한 백지영은 김정은을 위로하 듯 노래 부르는 내내 김정은을 바라봤다....
이승환의 무대로 문을 연 '김정은의 초콜릿'은 이승환의 히트곡 열창 후 김정은을 위해 초콜릿 케이크를 선물했다. 두 번째로 등장한 씨엔블루는 초콜릿 부케를 선물하며 그 동안의 무대를 회상했다. 세 번째 게스트 리쌍은 와인을 선물했고, 마지막 게스트 백지영은 3년 간의 역사가 담긴 앨범과 게스트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든 출연진으로부터 선물을...
지난 13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이연희는 재치있는 입담과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이연희는 오프닝 무대로 토이의 '좋은 사람'을 열창했다. 이연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청아한 목소리에 객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또한 멋진 공연을 선보인 이연희는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 맞췄던 송승헌에 대해 "멋지고 매너도 좋고, 현장에서 항상...
이연희는 14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송승헌은) 조각미남인데다가 촬영장 분위기를 잘 띄우고, 상대 여배우에 대한 배려심이 좋다"고 운을 뗀뒤 이어 "하지만 조금 소심한 것이 단점이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연희는 그간 호흡을 맞췄던 현빈, 강동원,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함께 출연한 최강창민에 대해서 "단점을...
쥬얼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TV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 신곡 ‘백 잇 업’(Back it up) 등 을 선보이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최고의 히트곡인 ‘원 모어 타임’ 무대를 꾸미던 중 쥬얼리 전 멤버이자 맏언니인 박정아와 서인영이 깜짝 등장해 ‘이티춤’을 함께 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바쁜 일정 중에서도 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케이윌은 12일 밤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김정은과 함께 대한민국 수많은 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 중 “이 남자가 내 남자다, 왜 말을 못해!”의 명대사를 외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2010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거머쥔 ‘씨스타(SISTAR)’와도 멋진 무대를 선사해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라디오 스타’에서 매니저 ‘박민수’역의 정준하 , 임창정 그리고 ‘최곤’역의 김원준이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김원준은 정준하에 대해 “뮤지컬 팀 내 분위기 메이커”라며 “팀의 화합을 위해 몇 번씩 밥을 사곤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쑥쓰러운 듯 정준하는 “우리가 녹화 마지막 순서라면 관객들을 위해...
두 사람은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김범수와 박선주가 불렀던 ‘남과 여’를 불렀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KCM은 솔로곡을 부른 다음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가수를 모신다”며 나비를 소개한 다음 듀엣 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부활, 투애니원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