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41일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14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공사를 끝낸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지난달 3일 모란봉악단 신작음악회 관람 이후 40여일만이다.
특히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주택지구 현장을 방문한 것을 강조하며 건강 악화설을 일축했다.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 내에서 권력 이동이 일어났다는 '결정적인 징후'는 없다고 언급했다. 최근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김정은 체제 붕괴설'을 일축한 것이다.
라이스 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NBC 방송의 '밋더 프레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아직 북한의 지도자라고 확신하느냐는 질문에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