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었다.
9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장훈은 싸이와 불화와 화해설에 대해 변명을 들은 것이지 화해는 아니라고 못 박았다.
인터뷰에서 그는 “나이 많은 사람이 자기 탓으로 돌릴 수밖에 없는 것인데… 정말 화나는 상황이지만 이렇게까지 몰고 온 것은 내 잘못이 좀 크다는 생각이 든다. (싸이가)
가수 김장훈이 자살시도설 파문 이후 하루도 안되 다시 심경글을 올렸다. 당초 소속사 관계자의 해명으로 해프닝으로 그칠 것으로 보였지만 또 다시 심경글이 올라와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 것.
김장훈은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깼습니다. 매니저들이 제 글을 지웠네요. 건강 챙기라는 문자들이 고맙고 웃기네요. 어차피 건장문제가 아니라 마음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