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출하량이 많은 시기에 배추를 단계적으로 수매·비축해 수급 상황에 따라 탄력 공급해 나가는 한편 김장철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 10월 중하순부터 출하 예정인 가을배추(김장배추) 작황 점검, 영양제·약제 할인공급 등 생육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동향을 매일 점검하면서 배추 작황별 수급대책도 선제적으로...
농협도 계약재배 물량을 하나로마트 등에 직공급해 할인판매하는 등 자체 수급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추와 함께 가격 강세를 보이고 있는 무에 대해서는 이달 출하 물량 확대를 위해 산지유통인 대상으로 운송비 지원을 통해 조기출하를 유도한다. 주산지 농협의 출하 약정물량(500톤)도 이달 말까지 도매시장에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김장배추...
농식품부는 "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현재까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특히 김장배추와 무, 고추의 피해가 크지 않아 김장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상추는 일부 피해가 발생했으나, 강원지역 노지를 비롯해 출하 지역이 많아 올해 7월보다는 공급 여력이 충분한 만큼 농산물 수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 가스공사, 임직원 성금 기탁·법인카드 포인트 사회 환원 등 소외 이웃에 3억3000만 원 지원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본사와 전국 사업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벌였다.
먼저, 가스공사 본사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에게 총 1억9000만 원을 지원했다.
앞서 이달 3일 임직원이 모은 성금...
현장에 동행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는 “지금부터 김장철 전까지 배추 공급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정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으로 비축·출하조절 등을 통해 배추・무를 추석 역대 최대 1.2만 톤(t), 사과・배는 평시 대비 3배 이상 공급하는 등 20대 성수품을 역대...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행정공제회 ‘POBA 머니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POBA 머니쇼는 행정공제회 회원 개개인의 관심사인 금융 및 부동산 관련 니즈를 반영해 열린 행사다. 이날에는 금융 부문, 26일에는 부동산 부문과 관련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특히, ‘김장연대’의 한 축인 장제원 의원의 이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김 대표의 결단 시점이 앞당겨졌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김 대표가 당 대표직을 내려놓으면 국민의힘은 새로운 지도부 체제로 내년 총선을 치러야 한다. 김 대표가 물러난다면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통상 당 대표가 없을 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게 되지만, 경우에 따라...
방지 대책 철저 당부
△산업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경진대회 개최
△해외인증 지원성과 공유 및 단기 수출 지원 시험인증기관 업무 협약식
△2023년 지속가능경영 유공 포상
△11월 자동차산업 동향
△11월 ICT 수출입 동향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한 인공지능 표준화 방안 모색
15일(금)
△산업부 장관 17:00 한-사우디 산업장관 회담(서울)
△통상교섭본부장...
그간의 조치에 대해선 “김장재료 수급 안정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오늘 마무리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김장비용 조사를 보면 11월 주요 김장재료 14종 가격이 전년보다 평균 9.7% 하락하는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며 “정부는 내년에도 주요 식품원료에 대한 관세 인하를 지속하기로 했고, 업계에서도 일부 가격 인상을 자제하기로...
김장 비용 안정을 두고 정부의 김장 비용 대책 효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부는 배추와 무 등 14종 김장 재료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45억 원을 투입해 할인품목·수준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김장철에는 배추 2700톤, 무 1000톤, 소금 2300톤, 건고추 2800톤, 마늘 1200톤 등 출하계약·비축물량 총 1만 톤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산지 생산자들...
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반찬, 간식 등을 담은 ‘따뜻한 밥상’ 활동을 진행해 전국 282명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박봉권 대표이사는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정성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연말까지 릴레이...
23일 기획재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정부 김장 수급대책 추진으로 배추 등 김장재료의 주요 가격이 큰 폭 하락했다.
aT가 김장 기간에 3번째로 조사(20일)해 이날 발표한 김장비용은 19만1030원으로 지난해 11월 중순(21만6358원) 대비 2만5328원(11.7%) 낮은 수준을 보였다.
김장재료는 배추 20포기 기준으로 무 5개, 고춧가루 2㎏, 마늘 1.3...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2010년부터 창립기념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의미로 진행하는 ‘창립기념 봉사활동’이 있으며, 김장김치 전달, 공원 밀원수 심기, 해피쿠킹, 헌혈 등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2022년에는 미래세대 중심의 지역사회 참여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드림 업(Dream-up)’ 프로그램을...
현장에 동행한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기상여건 개선과 출하 지역 확대, 대책 물량(총 2만1000톤) 방출, 역대 최대규모 할인 지원(245억 원) 등에 힘입어 14개 김장재료 가격(배추 20포기 기준)이 전년 김장 기간 대비 10.4% 낮은 수준을 보이는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먹거리 가격 안정을 위한 조치도 지속해서...
(서울)
△농식품부,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 추진상황 및 물가동향 점검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저탄소 축산기술에 대한 민간기업 투자, 온실가스 감축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동물용의약품 올(ALL)바르게, 판매자도 구매자도 모두 지켜주세요
△2023년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 및 K-seed 채용설명회 개최
14일(수)...
홍 차관보는 "정부가 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 등을 통해 김장비용을 전년도 평균 가격이내로 관리 할 계획"이라며 "천일염도 전년 가격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재부는 전년도 가격 수준인 1만1956원(5kg)으로 소비자들이 천일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당 부처인 해양수산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 등 물가·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 점검도 이뤄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평균 김장비용은 6일 기준 21만8000원으로 작년 11월 상순과 비교해 9.4%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김장재료 가격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것이다.
김병환 차관은 "중동 사태 영향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제유가가 올해 7월...
“동절기와 김장철까지 다가와 걱증이 큰데 실기한 미봉책 돌려막기로 고물가 태풍을 이겨낼 순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장철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가용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고물가가 장기화하는데 따른 종합 장기적 대책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 국민 고통을 방치하는 민생 무정부라는 소리를 더 이상 듣지 않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