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참엔지니어링에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한 것이 김인한 대표와 유성건설이다. 김 대표는 유성건설 대표직을 역임했다. 이들은 유성건설 50억 원, 김 대표 50억 원을 투자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유상증자 결정이 부당하다며 김 대표 등을 상대로 소를 제기했고, 이 소송은 몇 년간 계속되다 최근 한 전 대표의 사실상 패소로...
△아이에이치큐 "딜라이브 분리매각 검토 중…확정된 바 없다"
△서경배과학재단,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2004주 장내매도
△DGB금융지주, 26일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김인한 참엔지니어링 대표, 자사주 19만9592주 장내매수
△류광지 금양 대표, 자사주 2만2809주 장내매수
△하나금융지주, 29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현재 김인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의결권 있는 지분율은 22.91%로, 이번 최대주주와 대표이사의 전환권 행사를 통해 23.55%로 확대된다.
참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대주주와 대표이사는 현재 주가가 전환가격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책임경영과 주가 안정을 위해 전환권 행사를 결정했다”며 “추가로 안정적인 최대주주 지분확보를 위해 대주주로...
채무자 김인한씨 등 의결권 행사 불가
-아이마켓코리아, 김규일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미사이언스, 중국 연태 경제개발구 내 117억원 규모 토지 매입
-일성건설, 1137억원 규모 주한미군기지 이전시설 공사 수주
-코스모화학, 570억 규모 인천 서구 소재 토지·건물 양도
-한국콜마홀딩스, 통합연구소 부지에 399억 규모 신규 투자 결정
-효성, 효성베트남에 1169억원...
이와 함께 한인수 전 대표는 전날 수원지방법원에 채무자 김인한, 주식회사 유성건설이 주주총회에서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면 안 된다는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도 신청했다.
한편 지난해 3월 대표이사에 오른 최종욱 전 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돼 취임 3개월 만에 대표이사직에서 도중하차하고 현재...
참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였던 한인수 전 대표가 김인한 현 최대주주의 주식 취득에 중대 하자가 있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한인수 전 대표는 참엔지지어링의 이전 최대주주 최종욱과 현 최대주주 김인한 등 7명을 상대로 참엔지어링 주식 460만주에 대해 주식 반환 본안 소송을 위한 주식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최근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최대주주 김인한 유성건설 대표로 변경
△디아이, 삼성전자와 10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범양건양, 플라스코앤비 등 최대주주 지분율 18% 늘려
△보령제약, 카나브정 단일제 콜롬비아서 시판 허가 취득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한라 주식 7만3348주 장내 매수
△금호산업, 207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차남인 김인한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정치학과 교수(0.51%)와 3남 김신한 대성산업 사장(0.48%) 지분율이 비슷하나, 김 교수는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
이에 그룹 안팎에서는 김 회장의 아들 3명 가운데 김신한 사장이 그룹 경영권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한층 더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신한 사장은 대성산업 지분율이 0.07%에 불과하지만 개인주주 중에서는 김영대...
김 전 사장은 현재 대성산업 주식 6712주(0.2%)를 보유 중이며, 차남 김인한씨는 1만9482주(0,05%), 3남 김신한 사장은 2만7841주(0.07%)를 보유 중이다. 차남 김인한씨는 대성산업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정치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김 사장의 퇴임은 후계 구도와는 관련이 없다”며 “대성산업은 전문경영인 정광우 사장을...
23일 금융감독원과 대성합동지주 등에 따르면 에이원의 최대주주인 김신한 대성산업 사장과 김인한씨, 김 회장의 부인 차정현씨는 지난 15일 보유 중이던 에이원 지분 일부를 김영대 회장에게 매각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김 사장은 60%에서 35%(1만4000주)로, 인한씨와 차씨는 각각 20%에서 7.5%(3000주)로 지분이 낮아졌다. 더불어 이 회사 주식이 없던 김 회장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