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전문경영인의 임기가 내달 대거 만료된다. 장기간의 투자가 필요한 제약산업의 특성상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는 오랜 기간 연임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올해는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대박이라는 이슈로 오너들이 변화를 모색하면서 경영진을 적극적으로 교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조순태 녹십자 부회
동아에스티는 21일 오후 3시 경기도 과천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48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김원배 부회장이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한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기술훈장은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을 촉진하고자 지난 2001년 신설된 훈장이다.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창조장 △혁신장 △웅비장 △도약장 △진보장 총 5등급
50번째 생일을 맞이한 박카스가 발매 이후 지난해까지 총 177억병이 팔려 나갔다. 판매된 병(12㎝)을 모두 이어 놓으면 지구를 53바퀴를 돌고도 남을 정도다. 지난 한 해 동안에만 4억8000만병, 금액으로는 1709억원어치가 판매돼 동아제약 최고 히트 상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아제약은 8일 서울 동아제약 본사에서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