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를 이끌 차기 회장 후보에 황병우 현 대구은행장이 낙점됐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화'를 앞두고 조직 안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결과로 해석된다.
DGB금융은 26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후보로 황병우 대구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달 14일 회추위는 회추위원들의 직접 평가와 외부전문가 평가를 거쳐 차기 회
DGB금융지주는 1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으로 황병우 현 DGB대구은행장과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약 4주간에 걸쳐 숏리스트(2차 후보군)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회추위원 및 외부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후보자 검증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회추위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공동으로 ‘일사천리 10주년, 올해의 HIT 중소기업 상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 중소기업 부문에 △들사랑 윤은숙 대표 △유웰데코 김정희 대표 △굿프렌드 선우현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받았고, 홈앤쇼핑 대표이사 표창에는 △그린수산 이현동 대표 △한국펄프 이경희 대표 △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사진)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이라는 홈앤쇼핑의 설립취지를 잊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2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 편성비율 80% 유지,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 판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협력사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위해 6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6억 원 규모의 성과공유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매출기여도가 높은 우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목표액 대비 초과이익의 최대 10~2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홈앤쇼핑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462개 협력사에 총 43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가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상황 속에서 조직의 유연성과 창의적인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홈앤쇼핑은 5일 이같은 내용의 신년사를 공개했다. 신년사는 전날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임직원에 전달됐다.
김 대표는 먼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비상사태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결과, 전년 대
중소기업중앙회는 홈앤쇼핑과 공동으로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의 HIT 중소기업상품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올 한해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우수 중소기업과 지역 소재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노력한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은 2012년부터 매년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TV홈쇼핑 방송 입점을 지원하고
홈앤쇼핑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선포식을 열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경영 강화 의지를 다졌다고 8일 밝혔다.
홈앤쇼핑이 도입한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준법시스템 및 행동규범으로서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김옥찬 대표이사가 직속으로 관리하며 자율준수관리자는 이원섭 부사
홈앤쇼핑은 사내 봉사단인 ‘홈&스마일 봉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날 발대식을 갖고 봉사단 출범을 알렸다.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단장인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봉사단 회장, 일부 봉사단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홈&스마일 봉사단은 홈앤쇼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소기업ㆍ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는 홈앤쇼핑과 ‘소기업ㆍ소상공인 판로 지원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판매가 주춤해진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ㆍ소상공인 대상 홈앤쇼핑 모바일 입점 방법을 안내하고, 입점 시 △2년
홈앤쇼핑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함께 약 1억 원 규모의 ‘방방곳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방방곳곡’은 지역을 세는 단위인 ‘곳’과 한 군데도 빠짐없다는 뜻의 ‘곡곡’을 사용한 합성어로 모은 지역의 가치 있는 스토리를 빠짐없이 제작하여 알리고자 하는 의미의 1인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
홈앤쇼핑이 퇴거 위기에 처한 아동주거빈곤 가구를 위해 2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홈앤쇼핑은 전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시 구로구청,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7월 시행된 ‘서울시 아동 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안’ 주거 정책을 현실화할 수 잇을 전망이다.
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기 위해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대상 회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 협력사 약 2000개사로 대금은 최대 150억 원 규모다. 당초 지급일인 10월 8일에서 열흘 앞당겨 오는 28일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기존에도 상품 판매대금 지급시기를 업계 최소
홈앤쇼핑이 더 빠른 배송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의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CJ대한통운과 협력해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까지 받아볼 수 있는 특화 배송서비스 ‘모닝배송’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닝배송은 CJ대한통운이 신규 론칭한 배송서비스로 고객이 생방송 중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까지 배송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인 서비스
홈앤쇼핑이 협력사 나팔꽃에프엔비와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홈앤쇼핑과 나팔꽃에프엔비는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각각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성금을‘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21일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수해지역의 복구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팔꽃에프엔비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3연임을 놓고 노사 갈등이 재현되고 있다. KB금융그룹 노동조합협의회(이하 KB노협)는 최초 후보군(롱리스트) 단계서부터 회장 추천 절차 참여 의사를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사측은 이를 거부하면서 마찰 조짐을 보이고 있다. 3년 전 윤 회장의 연임을 두고 빚었던 노사 갈등이 또다시 반복되는 양상이다.
KB노협은 20일 서
홈앤쇼핑이 준법ㆍ윤리경영 및 부패방지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경영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1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김옥찬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취임 이후 보다 윤리적이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정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따라서 시청자와 고객의 권익보호를 위해 공정하고 정확한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준법방송을 구현하고, 나아가 윤리위원회 운영 및 신고포상제도를
홈앤쇼핑이 취약계층을 위해 차량용 공기청정기 1만3000대를 지원했다.
홈앤쇼핑은 전날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등 6개 비정부기구(NGO) 단체와 함께 ‘차량용 공기청정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원섭 홈앤쇼핑 부사장,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 김용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전용 모바일 매장 ‘도미쏠#(샵)’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강점인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도미쏠#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장을 통해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으로서 중소기업 판로지원이라는 정체성과 본질에 집중한다는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