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를 방문해 병상에서 명절을 보내는 산재환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 장관은 화상으로 고통받는 산재 노동자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겪지 않도록 화상환자에 대한 산재보험 비급여 항목을 적극적으로 줄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장관은 사회복지시설 ‘영등포노
[경제]
◇기획재정부
17일(월)
△기재부 1차관 디지털경제 및 디지털 실크로드 국제회의(중국, 17~19일)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재정포럼(프랑스, 17~21일)
△제11차 투자지원 카라반(석간)
△국제금융공사(IFC) 고위직에 한국인 최초 진출
△수산물 가격 동향 및 전망
18일(화)
△부총리
◇기획재정부
17일(월)
△기재부 1차관 디지털경제 및 디지털 실크로드 국제회의(중국, 17~19일)
△기재부 2차관 OECD 국제재정포럼(프랑스, 17~21일)
△제11차 투자지원 카라반(석간)
△국제금융공사(IFC) 고위직에 한국인 최초 진출
△수산물 가격 동향 및 전망
18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BEP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쌍용차 해고자 복직,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현대 기아차 비정규직 불법파견을 마무리 짓고 싶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임식을 앞두고 이날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장관직에 있는 동안 마무리 하고 싶은 현안 세가지 꼽아 '밀린 숙제'라고 표현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최종식 쌍용차 사장이 이날 쌍용
정부가 50~60대 '신중년'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2만5000여개를 만든다. 예산은 올해 1267억 원에서 내년에는 2406억 원으로 약 2배 수준으로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중년 일자리 확충 방안'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5차 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신중년은 50세를 전
정부와 경제단체가 만나 일자리 정책 등 주요 고용노동 현안을 논의했지만 사실상 평행선을 달린 모습이다. 경영계는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김영주 고용부 장관은 저임금 노동자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며 거부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위원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일자리위원회에 경영계를 초청해 최근 고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청년내일채움공제 활용 우수기업을 찾아 "만기청년의 탄생은 대·중소기업 격차를 줄여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이 제도가 현장에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징표"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김 장관이 이날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플랜트설비 제조기업 웰크론한텍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청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