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최수종과 하희라의 소속사 아센디오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되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이혼했으며, 최수종이 사업 실패로 50억 적자가 났다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로 인해 하희라의 믿음이 사라졌으며...
또한 “모든 대응 과정에서 선처와 협의가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라며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당사 소속 모든 아티스트를 향한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사생활 침해 등 권리 침해 행위에 철저히 대응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댓스포츠의 구동회 대표이사는 “허무맹랑하고 황당한 가짜 뉴스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김연아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유튜버와 유포자에게 엄중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가짜 뉴스가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들을 타깃으로 독버섯처럼 번져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자유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좀먹게 하는...
자국 내 가입자가 200만 명 이상인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의 플랫폼 사업자는 모욕, 명예훼손, 협박 등의 내용이 담긴 콘텐츠를 24시간 이내에 차단해야 합니다.
박웅기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는 “유튜브를 비롯해 메타, 틱톡 등 플랫폼 기업들이 콘텐츠에 대해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필터링을 거치고 있지만 업로드되는 순간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한 거짓루머 유포나 명예훼손시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내용이 사실일지라도 3년 이하 징역,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최초 유포자가 아닌 전달자라고 해도 명예훼손으로 최초 유포자에 준하는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귀국 당시 유인촌 장관이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 씨의 어깨를 두드리자 김씨가 이를 피하는 듯한 장면이 담긴 영상이었다.
유 전 장관은 동영상을 유포한 사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종로경찰서는 네이버에 차 씨의 인적사항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네이버가 차 씨 등 2명의 ID와 실명, 주민번호,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
벤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귀국 당시 유인촌 장관이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 씨의 어깨를 두드리자 김씨가 이를 피하는 듯한 장면이 담긴 영상이었다.
유 전 장관은 동영상을 유포한 사람들을 명예훼손을 이유로 고소했고, 종로경찰서는 네이버에 차 씨의 인적사항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때 경찰은 통신자료 요청서 외에 어떤 자료도 제공하지 않았다....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열애 중인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7일 “교제 기사와 사진을 공개한 이후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추측성 보도가 각종 언론사를 통해 이어지고 있으며, 당사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수준의 사진, 기사가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신속히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상혁 변호사는 “늘...
그걸 안다는 사람이 이제 와서 확인도 안된 사실을 들먹여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이유가 뭡니까" "기영노, 김연아 법적대응 피해갈까" "기영노, 김연아 법적대응 안 무서울까" "김연아 법적대응 어떻게 나올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스패치는 지난 10일 김연아 소속사가 그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와 허위사실...
확인이 정확하게 안됐거나 사실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더 이상의 말은 하지 않았다.
디스패치는 "자사 매체는 김연아 열애와 관련해 4꼭지의 엄선된 내용을 보도했다"며 "이후 다른 매체들의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과 확인되지 않은 기사들이 양산된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기영노와 디스패치...
앞서 지난 7일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와 관련하여 허위사실이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내용에 대해서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러 매체와 SNS, 인터넷 댓글 등에서 사생활을 침해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으로 인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정도가 이미 도를...
기영노 씨는 이같은 주장에 대해 "확인이 정확하게 안됐거나 사실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인방송 시사자유구역 진행자 노명호 씨는 “이렇게 얼음 위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고 기영노 씨는 “동병상련의 입장이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기영노씨의 김연아...
이어 “여러 매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 등에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연아 법적대응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법적대응 할 만 하네. 도 넘은 관심, 자제해라” , “김연아 법적대응. 스트레스 어마어마할 듯”, “김연아 법적대응 할 만하네. 공인은 연애하기도 힘들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우 명예훼손 차원에서 신속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사생활을 담은 사진을 영상으로까지 제작한 것은 명백한 사생활 침해"라며 "스포츠선수가 공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수의 사적인 생활을 해당인의 동의 없이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다"고 덧붙였다.
올댓스포츠는 미디어의 추측성...
김연아의 고소대리인 법무법인 지안은 14일 "김연아 선수측은 지난 5월 30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연세대학교 황상민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연아 측은 "황상민 교수가 해당 방송에서 말한 사실이 허위사실임이 명백히 밝혀지면 김연아 선수의 명예가 회복되고, 황상민 교수가 진정성...
이어 김연아 선수 측이 자신을 고소한 데 대해 "성격이나 인성적인 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나이들면 불행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연아 선수의 교생실습에 대해 '쇼'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연아 선수 측은 황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를 들어 고소했다.
학생인데도 교수를 고소하는 심리 상태라면 이미 자기 기분에 따라서 조절이 안되고 주위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라며 "성격이나 인성적인 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강하게 꼬집었다.
앞서 황 교수는 CBS의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김연아의 교생실습은 쇼"라고 말해 김연아 측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
서울서부지검에 따르면 5일 김연아 측이 '김연아의 교생실습은 쇼'라고 발언한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올해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4학년인 김연아는 8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진선여고에서 4주 예정으로 교생 실습을 하고 있다.
황 교수는 지난달 22일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 출연해...
관계자는 "이 사이트가 김연아의 영문 이름뿐 아니라 이미지를 무단 사용했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적 모금운동과 광고행위를 벌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어 폐쇄를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또 "김연아 선수와 관련된 근거없는 비방과 명예훼손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