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은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아 깜짝 놀랐다. 신기하고 또 신기할 따름이다. 더욱 열심히 배우로서 활동하겠다”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아중은 카페와 DC 갤러리를 통해 일본 팬들은 물론, 10년 동안 함께 해 온 국내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현재 김아중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다.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촬영 스케줄이 빡빡해 팬들과 오랜 시간 같이 있어주지 못해 아직까지도 아쉬워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의 팬카페 ‘코코아’와 ‘디시인사이드 김아중 갤러리’의 팬들은 지난 9일 영화 ‘온리유’의 대전 세트장을 방문, 영화 스태프들에게 직접 팥빙수와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 영화 ‘온리유’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