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는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을 내정했다.
정책 이해도가 높은 비서관급을 집권 3년 차에 각 중앙 부처 차관으로 배치해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고 정책 속도를 높이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현재 대통령실 박성택 산업정책비서관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실 개각 작업은 여러 차례로 나뉘어 길게 이어질...
장관 후보에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차관, 금융위원장 후보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각각 내정하는 내용으로 총선 후 첫 장관급 개각을 단행한 바 있다. 같은 날 차관급 정무직 7명에 대한 인선도 이뤄졌다. 전날에는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을, 신임 대변인에 정혜전 홍보기획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문승현 통일부 차관, 차기 프랑스 대사 내정후임 대변인에는 정혜전 선임행정관 내정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통일부 차관에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을 내정했다. 후임 대변인에는 정혜전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내정됐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김 내정자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를 받은 뒤...
정부는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번 달 말까지 합동조사 등을 거쳐 선포 기준을 충족하면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를 국비로 일부 지원받을 수 있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해당 지역 주민은 공공요금 감면...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번 달 말까지 합동조사 등을 실시해 선포 기준을 충족하면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이번 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이와 관련해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피습 사건 관련 우리 정부는 어떠한 형태의 정치 폭력도 강력 규탄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련 사항은 윤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됐고, 윤 대통령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했다"며 "우리 정부는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을...
윤 대통령은 이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을 점검한 뒤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이뤄지도록 정부부처 모두가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주말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기 때문에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엘리베이터 침수사고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산사태 등 위험 지역에서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실시하고, 침수 우려 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통제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마무리발언에서 대정부질문과 관련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대정부질문을 통해 우리 정부 국정기조인 글로벌 적극 외교, 민간 주도 자유시장경제, 사회적 약자 복지를 국민, 국회에 소상히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기업이 성장해야 경제가 살아난다"며 "글로벌 적극 외교가 곧 민생임을 강조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정부 질문을 통해 국정기조인 글로벌 적극 외교, 민간 주도 자유시장 경제, 사회적 약자 복지 등을 국회와 국민께 소상히 보고하라"고 김수경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정부가 지향하는 글로벌 적극 외교는 국내에서...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시청 인근 차량 돌진사고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7분께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기준 사상자는 총 13명으로 사망자 6명, 부상자...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질환 경험자, 자살 유가족, 정신건강 현장 근무자, 자살구조 경찰관 등 10여 명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작년 8월 자살시도자 구조 경찰관들과의 간담회, 같은 해 9월 마음 건강을 위한 대화에 이어 3번째 정신건강 관련 간담회다.
김 여사는 이...
윤 대통령은 이날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기도소방본부장으로부터 화재 수습 상황을 보고받은 뒤 소방청장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화재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윤 대통령은 이날 화재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이같은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께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은 이날부터 휴진에 돌입했다. 앞서 서울대 4개 병원 교수 967명 중 529명(54.7%)이 17~22일 외래진료를 휴진·축소하거나, 수술·시술·검사 일정을 연기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은 18일 집단휴진을...
윤 대통령은 이날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긴급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으로 현재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이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의 소개로 투르크메니스탄 전공 수공예품인 카펫·자수·장신구 등 전통문화를 감상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전통 의상 제작 시연을 감상하던 김 여사는 “자수 문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의...
다만 윤 대통령은 리 총리와의 별도 환담에서 북한 핵 문제와 관련 “중국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글로벌 핵비확산 체제 유지를 위해 건설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리 총리는 “중국이 그동안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정세 안정도 중요하다고 본다”며 “한국 측 우려를 잘 알고 있다. 계속 소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