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김성준 아나운서의 실명이 언급되는 기사가 모든 매체에서 쏟아졌고, SBS는 김 전 앵커의 사직 수리와 ‘시사전망대’ 폐지 등 김 전 앵커의 흔적을 순식간에 지워나갔다. 마지막으로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SBS 8뉴스’를 통해 SBS는 김성준 전 논설위원의 사표를 수리한 사실을 알리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검찰은 21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류희현 판사 심리로 열린 김성준 전 아나운서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 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명령 3년을 요청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 3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또 ‘SBS 8뉴스‘ 스포츠 뉴스에서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장예원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더욱 활기차고 재미있는 스포츠 뉴스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SBS 8뉴스'는 앵커 교체와 함께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내부 혁신을 바탕으로 시청자가 실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 이면의 배경과 전망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생생한 현장을 세련되고...
앞서 김성준 SBS 아나운서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포탈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며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라고 광화문에서 먹거리 집회를 하는 일베 회원들을 지적한 바 있다.
한편, 현재...
김성준 SBS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포탈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며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이어 김성준 앵커는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이날...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에 SBS 김성준 아나운서가 비통한 심경과 함께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3일 김성준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성준 아나운서는 글을 통해 “사실 저는 당시 기사 내용과는 달리 은비양과 잘 알고 지내던 사이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사돈 댁 어린 학생’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유일한 인연이라면...
이어 "정미선, 김성준 앵커의 더 깊어진 SBS '8뉴스'도 계속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마지막으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마지막 멘트를 전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마지막 멘트와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어 방송이 끝나자 주변에서 꽃다발을 주며 박선영 아나운서를 위로했다.
네티즌들은 "박선영 아나운서...
김성준 아나운서도 "한국계 미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촉구 결의안을 내면 우리 반응이 어떨까요? '미국인 됐으면 미국 일이나 신경쓰지' 이럴까요?"라며 "필리핀계 이자스민 의원이 국회에 슈퍼태풍을 맞은 필리핀 지원 결의안을 냈습니다. 우리 생각은 얼마나 열려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한편 이자스민 의원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김성준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래 것들도, 덩달아 날뛰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나라가 이 꼴인데”라는 마지막 발언을 현 정부에 대한 불만 표시로 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광용 KBS 아나운서도 자신의 SNS에 “후배의 연애를...
배성재 아나운서는 열애설과 관련해 자신의 SNS에서 "6년전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쭉 친한 선후배입니다.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변희재 대표가 자신의 SNS에 "SBS 김성준(앵커)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래 것들도 덩달아 날뛰는 거죠"라며 "SBS는 일개 건설 졸부에게...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과 관련, "6년 전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박선영이) 받아주지 않았다"며 열애를 공식 부인했다.
이어 그는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BS 김성준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래...
“배성재 아나운서는 제2의 오상진”이라는 글과 함께 배성재 아나운서와 관련한 미디어워치 기사를 링크했다.
앞서 같은 날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선영 앵커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변희재 대표가 언급한 김성준 아나운서는 8시 뉴스와 트위터 등에서 현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으로 수차례 화제가 됐다.
앞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변 대표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김성준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랫것들도 덩달아 날뛰는 거죠"라며 "SBS도 마찬가지인, 모기업 태영건설을...
SBS ‘8뉴스’의 박선영 아나운서가 20일 발생한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작 담당자 부주의로 故 노무현 대통령과 유가족분들께 큰 상처를 드리게 된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말씀 올립니다”라고 전했다.
박 아나운서는 이어 “SBS ‘8뉴스’ 진행자로서 일이 여기에 이르기까지 살피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김지수는 “원래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책을 잘 읽는다고 아나운서를 권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 꿈이 아나운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수는 “그래서인지 아나운서는 동경의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수 이외에 개그맨 남희석, 앵커 김성준이 출연, 충남 보령으로 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