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평론가 허지웅이 영화 ‘국제시장’ 논평과 관련해 해명글을 밝힌 가운데 TV조선 김미선 기자가 반박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미선 기자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조선 ‘정치옥타곤’ 진행자입니다"라며 "'국제시장'을 보면 아예 대놓고 '이 고생을 우리 후손이 아니고 우리가 해서 다행이다'라는 식이거든요. 정말 토가 나온다는 거예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한 언론에 대한 인터뷰 거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TV조선 김미선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이사장. 간담회하는 세 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인터뷰 간단히 거절당했다. 담을 낮춰야 넘어갈 수도 있는 거라 하셨는데. 언론에 대한 담을 좀 낮추셨으면 한다. 트윗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