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캔디는 LG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김비오 부대표는 “피트니스캔디의 글로벌 진출 시점은 언제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머지않은 미래일 것”이라며 “LG전자의 가상인간 김래아와의 협업 등도 향후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래아도 뮤지션 데뷔를 준비중이다. 김래아의 데뷔 앨범에는 싱어송 라이터 윤종신이 참여한다. 지난 달 AI 기술로 김래아를 구현한 LG전자가 미스틱스토리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김래아는 “단순히 음악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비주얼 아트, 패션 등 다양한 요소와 협업해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윤종신 프로듀싱으로 뮤지션 데뷔 예정 과거 일렉트로닉 사운드 트랙 공개하며 화제작곡ㆍ작사 능력은 물론 댄스 실력도 겸비
혜성처럼 나타난 신예 가수가 있다. 바로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래아킴’이다. 올해로 만 23살인 래아는 2020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만4000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다. 그는...
LG전자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킴(REAH KEEM, 이하 래아)’이 뮤지션으로 전격 데뷔한다.
LG전자는 지난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와 래아의 뮤지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래아는 미스틱스토리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 씨가 직접...
LG전자가 기획한 가상인간 ‘김래아’(Reah Keem)가 곧 첫 앨범을 내며 가수로 데뷔한다.
LG전자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2에서 김래아의 연내 첫 데뷔 앨범 출시 계획을 밝혔다.
김래아는 지난해 개최된 CES 2021에서 처음 공개된 가상 인간이다. LG전자가 모션 캡처 작업과 딥러닝 기술, 자연어 학습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LG전자의 가상인간(Virtual Human) ‘김래아(Keem Reah)’도 다시 한번 깜짝 등장한다.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은 “LG 씽큐 생태계를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장해 집에서의 경험이 차량 내에서도 끊김 없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의 경계를 허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며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나은 일상을 위해 혁신을...
본명은 김래아로, 미래 래(來)·아이 아(兒)자를 써서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얼핏 독특한 이름 같지만 생각해보면 실제로도 있을 법한 작명 방식이다.
반면 이름이 ‘ㄹ’로 시작하지 않는 가상인간도 많다. 게임 기업 넵튠의 자회사 ‘온마인드’가 만든 ‘수아’이고, 버츄얼휴먼 컨텐츠 기업 ‘도어오픈’의 가상인간 세 명의 이름은 각각...
이전에는 LG '김래아', 삼성 '샘' 등 주로 기술 기업에서 가상 인간을 활용했다면, 이제는 산업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기업들이 가상 인간을 모델로 전면에 내세우고 활발한 마케팅 전략을 피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2월 공개한 가상 모델 루시를 쇼호스트로 발전시켜 메타버스 사업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유통기업이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는 모델로 가상...
LG전자는 가상인간 ‘김래아’를, 삼성전자는 인공인간 ‘네온’의 더 발전된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TV, 냉장고, 정수기, 청소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에 AI가 접목된 새로운 일상을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인텔의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로봇청소기 ‘제트봇 AI’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딥러닝 기반의 사물인식 기술을...
'네온'(NEON)과 '김래아'(Reah Keem)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서 가상인간 네온을 최초로 공개했다. 네온은 삼성전자 미래 기술 사업화 벤처 조직 '스타랩스'(STAR Labs)의 인공인간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것이다. 스타랩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CES 2021'에서 더 발전된 단계의 네온을 소개했다.
네온은 가상의 존재이지만...
‘가상 인간 연사’라는 별칭으로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인 김래아(이하 래아)는 네 번째 연사로 등장했다.
래아는 제품을 알리기에 앞서 “LG전자의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고 흥분된다”라며 자신을 먼저 소개했다. 나이는 23살, 현재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청소년기에 런던에...
LG전자가 디자인한 가상인간(Virtual Human) ‘김래아(이하 래아)’가 그 주인공이다. 딥러닝 기술을 통해 학습해온 3D 이미지를 통해 입체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래아는 호텔 등 특정 공간의 위생을 위해 방역 작업을 하는 ‘LG 클로이 살균봇’을 소개했다. 또 휴대성, 디자인, 성능, 대용량 배터리 등 여러 강점을 갖춘 2021년형 LG그램, 올레드...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LG전자의 야심작 롤러블 스마트폰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고, 인공지능(AI)로 만든 가상인간 ‘김래아’가 등장해 신제품을 소개했다.
권봉석 CEO “혁신 여정 멈추지 않겠다”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를 주제로 한 LG전자의 콘퍼런스는...
8일 LG전자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한국 시간)에 생중계될 CES 2021 LG전자 프레스 콘퍼런스에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인 김래아(Reah Keem)가 약 3분간 등장할 예정이다.
김래아는 LG전자가 창조한 가상의 인물이다. 인공지능(AI)과 XR(eXtended Reality·확장현실) 기술 등을 이용해 외형과 목소리 등을 설정했다. ‘래아(來兒)’는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