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한전사장은 "이번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통합솔루션 개발은 양사의 우수한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 요구에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민관 협업 사례"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민관이 협업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철한전사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오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출범하게 됐다"라며 "이는 우리에게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도전적 목표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광주전남 융복합단지는 집적과 융복합이라는 기치 아래 수많은 혁신기업을 배출하고 다양한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으로...
이날 김동철사장은 한전의 765kV 엔지니어링 역량과 송전망 건설‧운영 현황 등을 소개했다.
김 사장은 "한국 유일의 전력망 운영 사업자로서, 전력망 연구개발(R&D)-건설-운영 등 전 주기에 걸쳐 핵심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한전이 미국 내 765kV 송전망 건설사업에 직접 참여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번스앤맥도널의 레슬리 듀크...
UAE 전력수요의 최대 25%를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한-UAE 양국 간 관계는 UAE원전 사업을 계기로 최고 수준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으며, 또한 경제, 사회, 문화, 국방 등 전방위 교류 협력 확대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양국은 새로운 100년 동반자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철한전사장은 "글로벌 원전...
이와 관련해, 김동철한전사장은 지난달 30일 한국전력학원이 운영하는 에너지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사회진출을 앞둔 재학생들을 만났다.
개교 100주년을 45일 앞둔 시점에서 열린 이번 방문은 한전의 고졸 인재채용 확대와 육성 방향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역량 개발 지원을 위한 실질적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사장은...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28일 경기 하남시가 '주민 수용성' 등을 이유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증설 사업에 대해 인허가 불허를 통보한 것에 대해 "전자파 걱정은 극히 일부 세력의 흑색선전과 악의적 주장에 불과한 괴담"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한전은 제10차 송변전 설비계획에 따라 앞으로 소룡·논공·나주·선산·신영주 등 5개 변전소에서 300MW ESS 구축 추진 등 전력계통 안정화와 ESS 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철한전사장은 "ESS와 같은 신사업·신기술 역량을 활용한 신규 비즈모델 개발 및 사업화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이바지하는 한편, 안정적...
김동철한전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한 데이터센터 투자 등으로 전력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간의 전력망 운영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등을 위한 기술사업화를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철한전사장은 "탄소중립 이행 가속화, 인공지능(AI) 확산, 전력설비 노후화 등의 이슈로 인해 글로벌 전력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한전을 포함한 공공부문이 역량을 결집해 국내 전력기자재 기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을 벌여 K-그리드가 반도체를 잇는 새로운 수출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진 무보...
이날 간담회에는 HD현대일렉트릭 조석 대표, 효성중공업 우태희 대표, LS일렉트릭 김종우 사장, 서진하이텍 유은경 대표, 큐비테크 양등석 대표, 고려전선 정용호 대표 등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공공기관과 김성철 전기산업진흥회 부회장 및 대한전기협회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전력 필요성이...
527개소의 배수펌프 동작상태 및 지중 배전설비 15만5000대를 대상으로 누설전류, 차단기 상태 등을 일제 점검하고 보강을 완료했다.
김동철한전사장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력 설비에 대한 점검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철탑, 전주 작업을 시행하는 고소 작업자와 고령 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업 당일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절차를 새롭게 마련하고, 안전보건 특별 프로그램도 실행한다.
김동철한전사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전기근로자 정년 연령 전면 폐지 정책이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를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력이 베트남과 차세대 전력망 구축 등 전력 신사업·신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
한전은 김동철사장이 10일부터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주요 인사를 만났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제3위 교역국이자 무역흑자 1위 국가로 한전은 베트남 전력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김동철 한국전력사장은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를 통해 세 회사는 지멘스 기술에 한전 송배전 설비 운영 능력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한국전력공사가 41조 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후 2시 33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1.79%(2070원) 오른 1만15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동철한전사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NL,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시에 섬들을 연결하는...
한국전력이 인도네시아와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한전은 김동철사장이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를 찾아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등 에너지기업과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을 예방하여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사장은 9일 석유화학과 에너지, 부동산 사업을...
김동철한전사장은 "해외 원전수출 사업은 국가 대항전이자 국가 총력전의 성격을 띠는 만큼, 치열한 해외원전 수출경쟁에 UAE와 같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제2 원전수출의 성공 신화를 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동철한전사장도 “한전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같은 목소리를 냈다. 둘 다 엄살로 치부하기는 어렵다.
한전과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비핵심 부동산 매각, 투자 시기 이연, 명예퇴직 등 자구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하지만 개선 효과를 그리 크게 체감할 수 없으니 탈이다. 양사는 지난해 4조4500억 원(한전)과 1조6800억 원을 각각 이자 비용으로...
김동철한전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한전의 노력만으로는 대규모 누적적자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봉착했다"라며 "최후의 수단으로 최소한의 전기요금 정상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역시 기자들과 만나 "현재 미수금 규모는 전 직원이 30년간 무보수로 일해도 회수가 불가능해 마치 벼랑...
자구노력만으론 재무 개선 어려워…조속한 요금 조정으로 경영정상화해야전력망 적기 확충 절실…"21대 국회에서 '전력망 확충 특별법' 통과돼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16일 "최후의 수단으로 최소한의 전기요금 정상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전의 노력만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