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엘본 더 스타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자넬라토(ZANELLATO)’ & 김남주 컬렉션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 날 배우 김남주는 자신의 가방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다소곳이 정돈 된 헤어와 블랙 앤 화이트의 세미 정장으로 지적인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뽐냈다. 여기에 발등이 훤히 드러나는 힐을 착용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넝굴당’의 김남주 패션 역시 식을 줄 모르는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드라마 초반 방송 제작사 PD다운 세련된 팬츠룩 스타일을 선보이며 커리어우먼 룩을 완벽히 보여줬다면 요즘은 원피스나 리본 디테일이 가미된 블라우스 등 한층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
요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 패션 외에도 오연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얄미운 시누이 룩 및 철부지 시누이 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다. 통통 튀는 캐릭터로 2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따라 하고픈 스타일로 손꼽힌다.
지난 52회 방송에서 오연서는 노란 컬러의 팬츠와 화려한
이번 상반기에는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전한 다수의 드라마들이 돋보이는 시기였다. 특히 여배우들의 패션 센스는 드라마에 보는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그녀들. 상반기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링 비결을 짚어보자.
◆‘넝쿨당’ 차윤희, 완벽한 스타일링에 에지까지 더한다!
KBS2 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차윤희(김남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각 방송사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의 패션은 흔한 이슈 소재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김남주, 김희애 등의 활약으로 미시족들에게까지 번져가고 있다.
특히 패션, 뷰티계에 불어 닥친 동안 열풍과 따뜻한 봄 날씨는 그녀들이 이끌고 있는 미시 패션과 맞물려 엄청난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이러한 트렌드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순수하면서
배우 김남주가 블링블링한 ‘김남주표 개념룩’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남주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김남주는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똑 부러지고 당찬 연기 실력은 물
김남주가 '역전의 여왕' 황태희로 화려하게 컴백해 화제다.
18일 MBC '역전의 여왕' 첫 방송이 나가자 김남주의 원피스룩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등장부터 모던한 원피스로 커리어 우먼의 포스를 내뿜은 황태희(김남주 분)는 보는 이로 하여금 '내조의 여왕'에서 보여줬던 억척스런 아줌마 캐릭터를 금새 잊게 했다.
'골드미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