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태 상무이사는 18일 1만 주, 21일 1만384주 매도로 보유주식 2만384주(0.11%)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안인식 전무이사는 15일 6000주(0.03%)를, 민정식 상임감사도 21일 3000주(0.02%)를 매도했다.
회사 측도 17일 자사주 35만 주를 42억5600만 원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자사주 취득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자사주 매각 소식에 이날 주가는...
06% 장외매각
△서경배과학재단, 아모레퍼시픽그룹 1506주 장내매도
△현대위아, 현대차증권서 200억 원 규모 유가증권 매수
△SG고려, SG충방 주식 300만 주 매각
△SG고려, SG세계물산 주식 200만 주 매각
△진양홀딩스, 진양화학 주식 6415주 장내 매수
△덕성, 김국태 사외이사 중도 퇴임
△대웅제약, 다음달 4일 기업설명회(IR) 개최
△CJ제일제당, 다음달...
광림은 현 미얀마 중소기업협회 회장이며 건설, 건자재 사업을 하는 GMC그룹 김국태 회장과 미얀마 진출 논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김국태 회장은 “한국에서 한계에 부딪힌 기업들이 미얀마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미얀마의 경우 기업들이 전기와 도로 등 인프라를 직접 갖춰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성공하면...
장성택 처형 후 발표된 김국태 노동당 검열위원장의 장의위원 명단에 6번째로 이름을 올려 외견상 정치적 위상은 지켰지만 김국태 장례식(12월16일), 김정일 2주기 행사(12월17일) 등 중요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이다.
일각에서는 남편의 숙청으로 인한 정치적 부담 탓에 스스로 공개 장소에 나타나는 것을 자제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지만 결국...
강명도 교수는 "김국태 국장 조문 위원회에 김경희 이름을 올린 것을 김경희가 정치적으로 건재한다 는 것을 보여주는 차원이지만 추모대회에 못 나온 이유는 중병설 보다 심각한 상태,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반토막이 난 눈썹과 관련해 "표독스럽고 날카롭고 근엄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장하기 위해서 그렇게...
또 강명도 교수는 "김국태 국장 조문 위원회에 김경희 이름을 올린 것을 김경희가 정치적으로 건재한다 는 것을 보여주는 차원이지만 추모대회에 못 나온 이유는 중병설 보다 심각한 상태,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5개월도 못 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고모 김경희가 죽을 경우, 김정은의 상태는 '바람 앞에...
하지만 기존 장성택 측근이었던 로두철 내각 부총리와 문경덕 평양시 당 책임비서,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등도 지난 13일 사망한 김국태 당 검열위원장 장의위원에 포함된 데 이어 주석단에서도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김정은 유일체제를 위한 내부정리가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체제 안정화를 위해 숙청 속도조절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 역시 "북한의 격변 상황에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지만 최룡해 쿠데타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실제로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최룡해 쿠데타'설이 유포될 당시 최룡해는 김정은과 함께 김국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또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열린 충성맹세대회에서는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희는 지난번 김국태 장의위원회 명단에 6번째로 이름을 올리면서 장성택 숙청 이후에도 정치적으로 건재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으나, 이번 불참으로 신병이상설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중앙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는 리설주가 당에서 공식직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중화권 인터넷 매체인 '둬웨이'는 "최룡해가 김정은을 체포해 북한은 정변 상태"라는 내용의 기사까지 작성하기도 헀다.
그러나 이는 결국 근거 없는 소문으로 확인됐다.
최룡해는 전날 김정은과 함께 김국태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열린 충성맹세대회에서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
김정은의 오른편에는 김영남·최영림·김경희·김국태가, 왼편에는 최춘식·최룡해·장성택·현영철 등이 자리잡았다. 특히 장성택은 추모대회 주석단에서 김 제1위원장으로부터 왼쪽으로 세 번째 자리에 앉아 실세임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 같은 권력구도는 올해 대거 재편될 예정이다. 장성택은 처형됐고 현영철 당시 총참모장은 지난 5월 대장에서 상장으로...
조선중앙통신이 14일 공개한 김국태 당 검열위원장의 사망과 관련된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에는 김경희의 이름이 6번째로 올려져 있어, 지위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했다. 명단을 살펴보면 망명설이 제기된 로두철 부총리를 비롯해 문경덕 평양시 당 책임비서, 리영수 당 부장,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등 장성택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인물들 역시 장의위원에 포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