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 공석이었던 DGB대구은행장 선임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한다.
DGB금융지주이사회는 26일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DGB대구은행 은행장을 선임하기 위한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개시 결정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은행장의 기본 자격요건도 결의했다.
은행장 후보대상은 최근 3년 이내 퇴임한 DGB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지배구조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인적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제왕적 사외이사 구조’ 타파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 회장은 전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선임된 임원과 행장 교체 작업이 완료된 이후, ‘노조추천 사외이사’ 도입을 추진한다. 앞서 '경영진 고유 권한을 흔들어 경영 효율성을 크게 해칠 수 있다'는 우려로
김경룡 DGB대구은행 은행장 내정자가 2일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날 오전 “DGB대구은행의 실추된 신뢰 회복과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전 임직원의 역량결집을 위해 자진사퇴를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김태오 회장의 지휘하에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DGB금융그룹은 모범적 지배구조 구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일련의 사건을 잘 마무리해 고
DGB금융지주는 채용비리, 비자금 의혹 등으로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DGB대구은행을 비롯한 계열사 모든 임원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사표를 제출한 임원은 DGB대구은행의 상무급 이상 임원을 비롯해 그룹 관계사 대표이사 및 부사장 등이다.
DGB금융은 "이번 사직서 제출은 첫 외부출신 회장 취임에 따른 인적 쇄신의 일환에
김경룡 대구은행장 내정자의 선임을 앞두고 노조와 이사회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DGB대구은행 노동조합이 31일 금융지주와 은행 이사회에 이달 4일로 예정된 김경룡 행장 내정자의 선임을 연기할 것을 요청하면서 내부적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당장 DGB금융그룹이 김태오 회장, 김경룡 은행장 체제로 새출발을 앞두고 있지만 지역사회의 부정적인 여론을
DGB대구은행 차기 은행장에 김경룡 DGB금융지주 회장직무대행이 내정됐다.
DGB대구은행은 1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경룡 회장직무대행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우선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정도 경영으로 직원, 고객,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임직원들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조직 안정화에 주력하겠다”고
DGB대구은행은 1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차기 은행장 후보를 2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예비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3차 임추위에서는 김경룡 DGB금융지주 회장직무대행, 박명흠 대구은행 은행장직무대행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임추위는 오는 18일 심층면접을 통해 2명의 후보 중 1명을 최종 차기
DGB금융그룹은 올 1분기 그룹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7% 증가한 9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장 금리 상승 등으로 이자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3425억원을 시현했으며, 지속적인 리스크관리 노력으로 충당금 전입액은 전년동기 대비 6.2% 감소한 482억 원을 기록했다.
그룹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9%
DGB금융그룹은 박인규 회장의 사임에 따라 2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주 및 은행을 직무대행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직무대행은 차기 회장(은행장) 선임시까지 회장(은행장)의 직무를 각각 대행하게 되며, 박인규 회장은 모든 업무에서 배제된다.
이사회에서는 지배구조 분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등 중요사항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면밀
박인규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지주 회장이 대구은행장직을 사퇴했다.
박 회장은 23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DGB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에서 “은행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그룹 회장직은 새로운 은행장이 선출되면 단계적으로 상반기 중에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이 전년대비 5.0% 증가한 3022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2% 증가한 4110억 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각각 0.54%와 7.93%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2.59%, 보통주 자본비율은 10.21
DGB금융그룹은 26일 그룹 임원 인사위원회 및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DGB금융은 자회사 대표이사 4명을 유임하고, 총 18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냈다. 박인규 대구은행장 겸 금융지주 회장을 제외한 등기 임원 3명은 퇴진을 결정했다.
은행권 관계자에 따르면 물러나는 등기 임원은 노성석 DGB금융지주 부사장, 임환
코스닥 지수는 전주 대비 11.53포인트(1.91%) 오른 612.26으로 마감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한 중국 정부의 보복은 변수로 남았지만, 탄핵 이슈가 사라지면서 투자심리를 되살렸다. 외국인은 749억 원, 기관은 550억 원 각각 사들였다. 개인은 1215억 원 순매도했다.
◇조기 대선 반기는 이엠넷·DSC인베스트
지난주(1월 31~2월 3일) 코스닥지수는 전 주(1월 26일)보다 7.6포인트(1.23%) 내린 609.21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사퇴로 수혜주와 피해주가 극명하게 갈린 모습을 보였다. 특히 2일과 3일 거래량은 12조 주를 넘어서며 평소 거래량(6000~7000억 주)의 두 배 가까이 뛰었다.
◇반기문 사퇴에 웃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지율 반사이익을 얻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6분 현재 국일신동은 가격제한폭(29.99%)까지 상승한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김경룡 대표가 황 권한대행과 성균관대 동문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밖에 인터엠(23.78
DGB금융그룹은 27일 그룹 임원 인사위원회 및 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대표이사 1명을 포함한 총 14명의 임원 승진인사와 DGB금융지주 및 DGB대구은행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이번 임원인사는 창립 50주년을 앞둔 새로운 도약에 초점을 맞춰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경영진을 유임하고,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
DGB금융지주는 24일 자회사 대표이사 2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임원 및 본부장(상무)의 승진인사와 DGB금융 및 대구은행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그룹 시너지 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경영진의 유임이 이뤄졌다.
우선 대구은행 노성석 부행장을 지주 신사업본부 부사장으로 신규 임용했다. 대구은행
▲ 홀트일산복지타운 & 냉천초등학교 스카우트
지난 6일, 일산 원마운트 이웅종강아지테마파크에서 홀트일산복지타운 아동들과 냉천초등학교 스카우트 단원들이 참여한 재능기부 행사 I love Pets ‘Sports’가 진행됐다. 개그맨 심재욱, 영화배우 김진선이 사회를 맡고, 메이린, 박민규, 김경룡, 김경진, 유인석, 허안나, 이문재 등의 연예인들이 동물매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