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에 나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금의 한일 협력 모멘텀을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며 “양국 정부가 경제 안보, 기후변화 대응, 제3국 내 공동 협력 분야에서의 양국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논의 첫 순서인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한일 협력’ 세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수소 및 디지털 전환 협력에...
그 외에도 전기 개인이동 수단 관련 사업을 하는 글라핏, 파워포인트 제작에 도움을 주는 씽크셀 재팬,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 및 시각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제로보드, 전자레인지로 알려진 마이크로파 에너지를 주요 산업 분야에 활용하는 기술을 가진 마이크로하카가쿠, 웹툰 사업을 하는 후모아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스타트업들이 참여했다.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
탄소 저감을 위해 AI 반도체 활용 저전력 기지국 도입 및 에너지효율 등급 인증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불법 드론 대응을 위한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도 확대한다. 드론격추로 인한 피해 시 전파차단장치 운영기관이 피해자에게 우선보상한 후 불법 드론 사용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파차단장치 피해보상제도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유상임...
최근 세계 각국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코자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신흥국들은 전력 에너지 안보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산업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흥국 중에서도 동남아,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은 각각 전력 초과수요 발생, 전력공급 절대량 부족, 에너지 생산량 정체라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개발에...
17일(목)
△농식품부 장관 10:25 폐열 활용 스마트온실 현장 방문(부산) 15:30 스마트팜 혁신밸리 점검 및 간담회(경북 상주)
△농식품부 차관 08:0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 09:00 차관회의(세종) 17: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서울)
△텃밭에서 식탁까지, 한 끼의 여행을 떠나요!
△스마트농업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청년농의 안정적 정착 방안...
김상협 탄녹위 공동위원장은 “국제에너지기구(IEA)는 AI의 잠재력을 다각도로 활용할 전문가 부족을 가장 큰 과제로 손꼽고 있다”며,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녹색성장을 함께 구현하는 통합적 사고를 갖춘 AI 융합인재 양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인재 양성이 중요하고, 교육부도 탄소중립 분야의...
그러면서 "현대차의 태국 내 전기차 공장 건설 등 청정에너지 분야로 양국 협력의 지평이 확대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방, 방산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하는 것을 끝으로 5박6일 일정의 동남아 순방을 마무리 한다.
박인철 롯데케미칼 부문장은 “석유화학제품이 기후대응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수소, 재생에너지, CCUS 등 인프라를 구축해 연·원료 대체와 간접배출 감소 등을 지원하고 탄소 차액계약제도 등 기업들이 탄소 감축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유업계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가 산업의 구조적 한계와...
이어 "이상 기후로 인한 식량위기와 팬데믹과 같은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 협력도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제 경제 불안정성에 대응해 전략물자의 공급망과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번에 체결된 양국 간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을 기초로 바이오,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의 공급망...
사이버 공격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아세안 회원국이 역량을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아세안이 직면한 또 다른 과제는 기후변화의 경제, 사회적 영향”이라며 “한국은 아세안과 청정에너지 기술을 공유하고 섬유와 화학 등 기존 분야를 넘어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명공학 분야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필리핀 국빈 방문...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참석-원전 협력 및 대규모 인프라 개발 강조 -기업·기관 간 에너지 협력 등 MOU 13건 채택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도 팀 코리아가 최고의 원전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필리핀 마닐라 시내 호텔에서 열린...
(기후 변화 및 에너지 협력)
17. 양측은 기후 변화와 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공동의 긴급한 대응이 요구되는 인류 공통의 우려사항임을 인식하면서, 파리협정 제6.2조에 따른 협력에 중점을 두는 가운데, 현재 논의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위한 양자 협정을 보다 신속하게 체결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필수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무탄소 전력원이자 에너지...
지난해 12월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결정문, 올해 2월 IEA 각료회의 공동선언문 등에서도 모든 무탄소 에너지원의 기술 중립적인 활용 필요성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이번 CEM에서 회원국들의 지지에 힘입어 한국이 내년도 제16차 CEM 의장국을 수임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CFE 이니셔티브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체계 전환 필요성에 공감하고,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또 인공지능(AI), 바이오, 산업용 로봇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모색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슬로바키아 간 교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자동차, 가전 분야 등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체계 전환 필요성에 공감하고,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또 인공지능(AI), 바이오, 산업용 로봇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모색하기로 했다.
국방·방산 분야에서는 기존 협력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사이버 안보 등 신안보 분야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주부 이동현 씨와 안영환 숙명여대 기후환경에너지학과 교수, 남태섭 전력연맹 사무처장, 임기상 미래차타기 자동차시민연합 대표는 지난달 29일 헌법재판소의 탄소중립기본법(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위헌(헌법 불합치) 판결과 관련해 국회에 기후 문제 대응에 대한 발언을 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24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국내 정유·항공업계, 석유관리원, 교통안전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SAF 혼합의무제도 설계 TF'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는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고, 기존 항공유와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항공기의 구조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청정에너지 공급망 구축과 사이버 보안,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며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 문샷’도 쿼드 차원으로 확대한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쿼드 회담에 앞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한미일 3국 간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기시다 총리의 용기와 신념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