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훈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디지털 전환과 기술수출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공사는 ‘제조를 넘어 ICT, 문화, 수출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미래성장 동력을 확실히 다져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폐공사는 8월 온누리 상품권 통합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전국 단위의...
고농도 액상폐기물 재활용 기업인 이엔워터솔루션과 이클린워터는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면서 이차전지 폐액 및 고농도 폐수 재활용 등 리사이클링 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모델을 재편하고 있다.
이엔워터(구 대양엔바이오)는 처리장 및 소각시설 설비를 운영∙관리(O&M)하는 전문성을 특화해 장기운영 사업 확보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소재사업 진출을 위해...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재외공관협의체에서 현지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을 알리고 현지에서 중장기적인 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혁신사절단에 참가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지역과 민간이 주도하는 제조데이터, 인공지능 활용 기반도 확충한다. 표준화된 데이터 기반 위에서 원활한 데이터 교환과 인공지능...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일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취득∙소각 및 위탁생산(CMO)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연구시설 신축을 의결했다.
회사는 지난달 23일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기업가치 제고 방안 수립에 대해 예고 공시했다. 이사회는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자사주 20만 주(9억 원 규모)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대신증권과 자사주 취득...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올해 GC가족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가는 여정에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겼다"라면서 "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 순조롭게 진출했으며, CR제약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시장에 발판을 다졌고, 베트남에 최초의 유전자·암 전문 종합 진단·판독 기관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진출에...
해외기업과의 합작투자(8.1%), 플립(5%), 해외 기업 인수(0.4%)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해외로 진출하는 스타트업이 매년 증가하면서 플립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플립을 통해 해외 현지에 사업 거점을 둘 시 해외 투자자로부터의 투자 유치 기회가 더욱 넓어진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 현지 고객 확보 및 거래, 해외 기업과의 긴밀한 전략적 제휴 등이 더욱...
제니퍼룸은 올해 △미니 멀티쿠커 △에어 미스트 가습기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 △핸디 스팀다리미 △마카롱 제습기 △헤어드라이어 △멀티 저당밥솥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라테 프로 등 소형가전을 출시하며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행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단순 용기 제품 이미지를 벗고 종합 소형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고...
같은 달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해 JCB 산업 장비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방위산업 분야에 진출해 다양한 방위산업체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4월에는 산업재 렌탈 전문 브랜드 ‘롯데비즈렌탈’을 론칭해 △OA △고소장비 △지게차 △측정기 △로봇 등 산업군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의 렌털 및 구매를 적극 지원한다. 지난달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위탁생산 글로벌 Top 10 수준의 독일 기업에 대한 인수 절차를 마쳤다. 이번 통합으로 연결 매출이 상승했고 생산 인프라는 미국과 유럽으로 확장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두 회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5년 안에 매출 1조 원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6월 독일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클로케(Klocke) 그룹과...
IT서비스 기업 관계자도 "공신력이 있거나 만약 어떤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그게 필요하면 따겠지만 그런 건 아니다"라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제(CSAP) 같이 공공분야 진출하는 데 필요하다면 취득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부 국내 기업은 자체 AI 거버넌스를 만들거나 해외에서 공신력 있는 국제 기준에...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규제 강화 대응, 맞춤형 상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등 혁신적 기술의 시장 진입을 위한 방안도 담겨 있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국내 시장은 글로벌 기업이 대부분 선점하고 있어 국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계획도 포함돼 있다, 이런 부분을 육성해서 글로벌 기업을...
앞서 시장에 출시된 국내 기업의 케이캡, 펙수클루와 같이 자큐보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발걸음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자큐보의 해외 진출 성과는 뚜렷하다. 작년 3월 중국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이하 리브존)에 자큐보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총 1억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5월 인도 글로벌 제약사와도...
새 기업 소명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 발표해외진출 의지 담아 신규 CI 공개…헬스&웰니스, 첨단소재 등 비전 제시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이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글로벌 파트너'로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했다. 또 기업의 얼굴에 해당하는 신규 기업 이미지(CI) 등을 공개하며 미래 100년을 이끌 새로운...
권고 등급을 부과받은 저축은행은 ▲ 인력·조직운영 개선 ▲ 경비 절감 ▲ 영업소 관리 효율화 ▲ 유형자산 등 투자 제한 및 신규업무영역 진출 제한 ▲ 부실자산 처분 ▲ 자본금 증액 ▲ 이익배당 제한 ▲ 특별대손충당금 설정 등 조치를 해야 한다.
금융위는 이달 중순 이들 3개사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이들 저축은행에 대한 적기시정조치 여부를...
특히 올해는 수출 상담에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해외진출 설명회, 투자유치 상담, 라이브커머스 등도 신설했다.
이번 서울뷰티위크는 DDP 내 아트홀 1‧2관, 컨퍼런스홀, 어울림광장을 비롯해 명동‧홍대‧강남역 등 도심 속 뷰티 명소에서 기업 전시 및 지원 프로그램, 시민참여 행사 등도 진행한다. 또한 서울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K...
선정 기업은 올리브영이 △글로벌 진출전략 컨설팅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올리브영 일부 매장 내 별도 판매공간 구성·입점 △올리브영 행사 등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행사 참여 등을 지원하고, 중기부의 차년도 수출 지원사업도 연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전년도 화장품 수출실적 100만 달러 미만 중소기업으로 10일부터 23일까지 올리브영 누리집을 통해...
최 부회장은 2021년 5월 까스텔바작 대표이사로 기업 경영 전면에 나선 데 이어 그 해 12월 패션그룹형지 사장을 겸임했다. 이후 그룹 내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과 신성장 동력 발굴 등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23개 브랜드 전반을 총괄하는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에 올랐다.
최 부회장은 스포츠 상품화 사업과 워크웨어 사업을 안정화시킨 데 이어...
정례회의 부대행사로 한국의 민간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과 일본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사업장 현장 방문도 함께 진행됐다.
강 이사장은 “협력의 기회가 재개된 만큼 양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콤 테스트베드 최종 심사를 통과한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RA 투자일임 기업들은 2024년도 금융위원회 2차 혁신금융 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지정 정기 신청 기간인 지난달 16~27일 중 퇴직연금 RA 일임서비스에 대한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금융위는 이번 신청기간에 제출된 신청 건에 대한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심사를 최대...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삼성, 현대차․기아, 일진을 비롯한 8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슬로바키아에 진출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며 “한국과 슬로바키아가 전자제품, 자동차 등 기존 산업에서의 Win-Win 관계를 원전, 방산, 첨단산업 등에서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슬로바키아 투자확대를 위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