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샘표식품 최고고객책임자(CCO)는 “2024 친환경 기브그린 캠페인 환경경영상 수상에 이어 그린리본클럽 1호로 지정된 것은 ESG라는 표현이 강조되기 전부터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에 힘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요리를 즐기며 환경을 아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2023년도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진행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녹색 제품 생산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롯데웰푸드는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이 있는 지난 4월...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의 4가지 축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신설해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지난해 기부금은 약 67억 원을 기록했고, 6년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한 누적금액은 무려 301억 원에...
2020 - 기브앤 골프(MercedesTrophy Korea 2020 – GIVE ‘N GOLF)’ 행사를 진행했다.
KCC오토는 17일 고객 130여 명을 초청해 이달 새로 문을 연 경기도 포천시 '라싸 GC'에서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오전 11시부터 열린 행사는 클럽하우스 중식 제공을 시작으로 연습그린 내 원포인트레슨, 홀인원, 포토이벤트 등 골프 라운드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그린주변에서의 기술 샷이다. 핀에 붙여 기브(give)를 받거나 놓치면 보기로 막는다.
이런 어프로치 샷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웨지다. 나만의 비밀병기가 있다면 조금만 연습하면 충분히 그린주변에서의 리커버리가 가능할 것이다.
이에 맞춰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이 최적의 스핀 컨트롤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및 아이들과 미래재단 공동주최로 기브앤 레이스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이는 책임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행보이다.
지난 5일 열린 이번 대회는 1만여명이 참가해 10km, 5km, 3km 등 3가지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기브앤 레이스 인 만큼 참가비 전액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된다. 참가자의...
우리는 쉬운 표현으로 오케(okey)이나 기브(give)를 외친다.
컨시드는 홀 매치(hole match) 게임에서 그린 위의 볼을 원 퍼트로 홀에 넣을 수 있다고 인정한 경우에 이후의 퍼트를 면제해주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플레이어 자신이 스스로 주는 셀프가 아니다. 반드시 상대방이 줘야 한다. 위반하면 벌타를 받아야 한다.
재미난 사실은 셀프는 절대로 안되지만 친선으로...
‘월드워 Z’는 사람을 좀비로 만드는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해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대재난을 그린 영화다.
TV는 드라마가 차트를 장악했다. 23일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은 29.4%의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7%의 시청률을 기록, 7위에 올랐다.
음악은 신곡들이 눈에 띈다....
특히 태민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겟 업’ 무대를 비롯해 스토리 있는 무대로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한 온유의 ‘아이 원트 기브 업(I Won't Give Up)+뜨거운 안녕’, 레이디 가가의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한 키의 ‘헤어+쥬다스(Hair+Judas)’, 민호의 파워풀한 댄스가 인상적인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 종현의 애절한 목소리로...
지주목삼아 그린에서 뭔가를 응시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325만달러)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에비앙 마스터스GC(파72ㆍ6344야드)에서 3일간 열린다.
김인경은 메이저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아픈 기억이 있다. 기브 받을 거리인 27cm 퍼팅을 놓쳐 우승을 유선영에게...
특히 그린에서 기브나 오케이 거리를 둔다. 때문에 두번째는 쉽게 해결된다.
그렇다면 실제로 친 타수보다 덜 적을 경우 어떻게 제재하는가 하는 것이다.
국내 골프기자 1호 최영정씨(81·전 조선일보)와 “골퍼중 단 한번도 볼을 터치하지 않고 친 사람이 있을까”하고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 아마도 그런 골퍼가 있다면 ‘희귀종’일 것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사실 아마추어골퍼들은 기브를 받아서 그렇지 흔히 범하는 일이다. 프로골퍼도 마찬가지다. 특히 우승퍼팅을 앞둔 상황이라면, 그것도 메이저대회라면 압박감이 이만 저만이 아닐터. 생각없이 툭 쳐도 들어갈 거리가 선수에게는 순간적으로 천길 물속보다 멀어 보일 수 있다. 이런 거리를 놓쳐보라. 아마추어는 땅을 치고, 퍼터로 그린을 찍기도 한다. 열(熱) 받아서....
더욱 황당한 것은 그린에서 마지막 퍼팅을 ‘기브’나‘오케이’를 주면 이것을 타수에 넣지 않는다. 이유를 설명해도 18홀이 끝날 때까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워터해저드에 들어갔을 때 빨간 말뚝이면 볼이 들어간 자리에서 핀보다 먼곳, 2클럽 이내에서 드롭후 친다. 황색은 볼이 들어가 지점의 옆이 아닌 무조건 뒤에서 친다. 골프장 로컬룰로 지정된 티박스가...
그리고 9번홀(파파4.460야드)에서도 세컨드 샷이 기브받을 정도로 바짝 핀에 붙였다. 선두그룹에 올랐다. 이때만해도 최경주는 그린재킷에 가시권에 들었다.
그러나 후반들어 버디1개에 보기를 3개씩 범했고 나머지는 파행진으로 스코어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18번홀까지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렸지만 합계 8언더파 280타로 8위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를 마친 뒤...
그린에서 기브나 오케이(OK) 받을 거리도 아닌데 그냥 볼을 집고 당당히 홀아웃하는 경우에 쓰는 용어로 ‘MS’라는 말을 쓴다. “마크해 X벌놈아”라는 뜻.
4.집시 : 볼을 OK받을 거리에 붙이기도 했고, 앞팀과 많이 벌어져 빨리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OK를 줬는데도 악착같이 퍼팅하는 경우에 “집어 X벌놈아”라는 뜻.
5.물개 : 자기 눈으로 볼이 그린에 올라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