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수급탕ㆍ난방ㆍ오배수관용 플라스틱 배관자재 업체인 프럼파스트가 세종시 공장의 중측과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동시에 진행한다.
2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프럼파스트는 세종특별시 연동면 명학2길 30번지 공장을 2022년까지 추가로 증축, 실규설비 도입과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공장 증축 등은 매출원가율 약 4%
국내 배관재 시장 1위 기업인 정산애강이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검증된 기술력으로 건설경기가 호황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통해 회사의 장기 성장동력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1990년 설립된 정산애강은 2014년 7월 태광실업 그룹으로 편입됐다. 2015년 7월에는 환경사업 부문의 영업 중단을 결정한 후 PB 및 CPVC 위주로 사업 역량을
급수급탕용·난방용 배관재와 소방용 배관재를 생산하는 정산애강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시장 진출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졌고,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도 가시권에 놓여 있다. 국내 시장 매출 확대도 내년 정부 정책에 따라 단계적으로 기대되는 만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산애강 제품의 특성은?(타사와의 차
주택용 급수급탕 및 난방용 플라스틱 배관자재와 소방용 스프링클러 기업 정산애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2% 상승한 784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0% 상승한 115억 원을 달성했다.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정산애강은 영업이익 상승이 적극적인 국내외 영업에 의한 신규 매출 증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이 정산애강 지분을 늘리면서 최대주주 지분율이 확대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산애강은 전날 태광실업의 박연차 회장이 21만7000주를 장내 매수해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53%에서 53.42%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정산애강은 이번 박 회장의 지분 확대가 향후 성장잠재력에 대한 기대에 따른 것이
코오롱글로벌은 기존 급수·급탕 설비의 단점을 개선한 신기술을 개발해 지난 17일 산업통산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22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4년도 제3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선정한
[태광실업 애강리미텍 지분 45% 확보해 최대주주 공고히]
[M&A]애강리메텍 대표이사가 태광실업에 자신이 보유중이던 신주인수권(BW) 전량을 넘겼다. 이에 따라 태광실업은 애강리메텍 지분 4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30일 애강리메텍 양찬모 대표는 보유중인 주식 539만2952주(17.81%) 가운데 BW 104만8951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