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투협회장은 디딤펀드 활성화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모든 디딤펀드를 동일한 금액으로 일괄 가입할 계획이다.
서 회장은 “디딤펀드의 취지를 감안해 전체 상품을 라인업한 일부 판매사 결단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디딤펀드 출시를 통해 운용업계의 자산 배분 역량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디딤펀드의 안정적인...
25일 디딤펀드 24개 상품 첫선 예정자산배분형 연금 펀드…안정성·원금보장형 보다 고수익률 추구서유석 금투협회장 역점 사업…연금시장 활성화 기대“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이달 25일 금융투자협회가 추진해온 ‘디딤펀드’가 첫선을 보인다. 원금보장형 상품에 몰린 퇴직연금 가입자 수익률을 높이고, 퇴직연금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목적에 부합할 수 있을지...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 대학생·사회초년생부터 은퇴기에 접어든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관심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5일 공동 출시되는 디딤펀드(25개)가 자산배분의 분산투자를 통해 국민의 단단한 연금투자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업계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5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 회장은 "ESG 경영은 금융투자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의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금융투자업계가 ESG 경영을 선도한다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자본시장에 기반을 둔 밸류업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겁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최근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밸류업은 우리나라가 직면 중인 저출산·고령화 극복, 경제 역동성과 국민자산 증대 등 경제 선순환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회장이 밸류업 프로젝트와 관련해 언론 인터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이복현 금감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김철주 생보협회장, 서유석 금투협회장, 정완규 여신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사회복지사가 돼 저와 같이 장애로 인해 마음이 힘든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이들이 더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복현...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금투협회장이 18일 금융투자협회에서 키티퐁 우라피파나퐁 태국증권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금융투자 산업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태국거래소는 1974년 설립돼 현재 시가총액 약 4630억 달러(639조 원)로 아세안에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규모가 세 번째로...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금투협회장과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 14명이 8~12일 한국 자본시장 밸류업 모색을 위해 노르웨이 오슬로와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증권 NPK 대표단은 연금선진국인 양국 재무부와 국민연금, 최대 금융그룹, 거래소 등을 만나 한국자본시장의 밸류업을 위한 선진사례를 탐구하고...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본시장 선진화는 제도 개선은 물론 사람들의 인식과 문화를 바꿔야 하는 긴 호흡으로 추진돼야 할 중장기 과제”라며 “금투세 등 세제개편은 하루빨리 의견을 모아 하리적인 방안이 도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증권사 CEO들은 금투세, 밸류업 등 주요 현안이슈와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에 대한...
금융투자협회는 2일 서유석 금투협회장과 임직원 70여 명이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올해로 13년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협회 임직원들은 원내에서 생활실 청소, 목욕, 식사 보조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야회 활동 기회가 적은...
서유석 회장, 토시오 모리타 일본증권업협회장 단독 대담"기시다 총리 본인이 직접 나서는 등 톱-다운 방식이 밸류업으로""신NISA, 한도 내 이자·배당·양도 소득 모두 비과세"
“일본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톱-다운(Top-down) 방식으로 정책을 이끈 것이 자본시장 밸류업으로 이어졌다”
토시오 모리타 일본증권업협회장은 지난달 20일...
한편, 경제금융교육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천상희 경산 다문초 교사는 “투교협에서는 금융교육에 있어 교사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지난해부터 연구회 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며 “금융투자교육원이라는 우수한 시설에서 업계 최고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세미나를 통해 향후 경제금융교육 방안을 연구회 소속 교사분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당국 "밸류업 성공 위해 모든 조치 할 것"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본시장 밸류업은 단순히 기업, 투자자 차원의 문제를 넘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저성장, 저출생, 고령화 시대 돌파구가 될 수 있는 경제 선순환 정책”이라며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대승적 차원 문제”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전무, 정우용 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현석 연세대 교수,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등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국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했다.
한편 금투협은 이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과 업계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금투협과 금융투자업계가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국제증권위원회(IOSCO) 장 폴 세르베 위원장,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 베레나 로스 의장, 유로 클리어(Euroclear) 발레리 어베인 CEO 등이 있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이번 ICSA 및 ICMA 연차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자본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밸류업 정책 및 프로그램에 대해 해외 관계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라고 했다.
‘디딤’이라는 명칭은 안정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연금 가입자들이 원금보장형 대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는 뜻으로 서유석 금투협회장이 제안한 이름이다.
다만, 브랜드 명칭 변경이 검토되기도 했다. 정책 대출인 ‘디딤돌 대출’과 명칭이 유사하다는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글로벌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이때 글로벌 자산시장 주요 플레이어들인 캐나다 주요 연기금들과의 교류는 자산운용업계의 투자 전략을 점검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캐나다 AI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하여 자산운용 업계가 AI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AI 산업에 대한...
기프트 시티를 통한 새로운 투자 기회의 차이점,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구체적인 세제 혜택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라운드테이블을 마친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인도는 경제개혁 속도가 빠르고 성장 잠재력이 커서 기프트 시티를 비롯한 인도의 투자 기회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가 제공된다면 우리 금융투자회사들의 인도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베트남 감독당국과의 소통채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베트남은 우리 금투사들의 최대 투자 진출국 중 하나”라며 “베트남 증권 규제당국과의 MOU 체결은 양국 금융 투자산업의 발전은 물론 우리 금투사들의 현지 비즈니스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꾸준히 연금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올해 ‘디딤펀드’ 출시를 추진하는 등 사적연금 활성화로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공적연금 고갈문제를 동시에 해소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서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원리금보장형 상품에만 머무르던 연금펀드 자금들이 안심하고 자본시장에 투자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