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원은 금통위원 취임 전 8개사의 주식을 보유했었다. 현재 금융주 등 5개사 주식을 매각했고, 비금융 중소기업 3개사 주식을 3000만 원 넘게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재산공개대상자는 본인과 배우자 등 이해관계자가 보유한 주식이 3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기준일부터 1개월 안에 주식을 전부 또는 3000만 원 이하만 보유하도록...
“금통위원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재산공개 대상자다. 금통위원으로 선임 발표되면 금통위실에서 관련 법률과 절차를 안내한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재산공개 대상자가 주식을 3000만 원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이를 처분하거나 백지신탁 하도록 돼 있다. 조윤제 위원은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주식 보유 시에 지켜야 할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조 위원은 금통위원 취임 전 8개사의 주식을 보유했었다. 현재 금융주 등 5개사 주식을 매각했고, 비금융 중소기업 3개사 주식을 3000만원 넘게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재산공개대상자는 본인과 배우자 등 이해관계자가 보유한 주식이 3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기준일부터 1개월 안에 주식을 전부 또는 3000만원 이하만 보유하도록 매각하거나...
총재와 부총재를 포함한 금통위원 중에서는 신인석 위원 재산이 82억원에 달해 재산이 가장 많았다. 신 위원은 또 1년새 6억원 넘게 재산을 불려 가장 재테크를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용산구소재 건물과 아파트값만 13억원이 증가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이 총재 재산은 총...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올해 5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5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5월 임용 공직자 중 가장 많은 것이다. 그는 JP모간 수석본부장 출신으로 사상 첫 외국계 투자은행(IB) 출신 금통위원이다.
부문별로는 부동산의 경우 모두 배우자 재산으로 5억500만원의 아파트와...
전날 이일형 금통위원의 지난달말 연세대 경제대학원 강연 내용이 알려지면서 장이 출렁인 바 있다. 주요국 성장세와 금리정상화 과정이 계속될 경우 중립금리의 상향조정 가능성이 골자였다. 다만 이는 지난달 중순 한은 출입기자간담회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이다. 금통위를 앞두고 만장일치 여부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어서 다소 민감하게...
23일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2017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자료에 따르면 신 위원과 그의 배우자는 한국ANKOR유전 주식을 각각 2만 주와 6만 주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가액 기준으로는 총 1억5440만 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 종목은 ‘한국베트남 15-1 유전개발1호’ 펀드에 이어 5년 만에 공모한 유전펀드로 해외자원개발사업법에 근거해...
올해 3월 말 발표된 공직자윤리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모 금통위원은 물가채 3억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당시 가액은 3억2200만 원으로 물가채가 강세를 보인 탓에 올 10월까지 이자수익을 제외하고도 750만~800만 원어치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3월 26일 공개된 재산내역을 고려할 때도, 19개월 동안 그가 보유한 물가채는 1100만 원가량 값어치가...
이에 전문가들은 금통위 손해배상 조항은 삭제하고 금통위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명이 기재되는 속기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금통위원 임기 중이 아니더라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속기록을 공개한다는 원칙이 생기면 금통위가 더욱 신중해질 것이란 주장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은행(BOJ)은 각각 5년, 10년 주기로 통화정책 결정에 대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2014년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7명의 금통위원이 신고한 최근 재산가액은 총 208억8000만원에 달했다.
위원별로는 함준호 위원의 재산이 66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정순원 위원(45억원), 장병화 부총재(26억7000만원), 정해방 위원(22억4000만원), 이주열 총재(17억7000만원),하성근 위원...
29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보면 7명 금통위원(부양가족 포함)의 재산은 평균 30억9438만원으로 이는 재산공개 대상자 1933명의 평균 11억7000만원의 세배에 가까운 수치다.
특히 지난해 늘어난 금통위원의 재산은 평균 1억551만원으로 고위공직자 전체 평균인 1200만원 감소에 비해 월등히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