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새 둥지는 5억원, 임지원 금통위원 재산 72억원

입력 2018-08-31 0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5월 임용 공직자 중 최고..본인·배우자 예금액 54억원, 주식 8억원

(한국은행)
(한국은행)
원앙새를 자처한 임지원<사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신고한 규모는 72억529만7000원에 달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올해 5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5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5월 임용 공직자 중 가장 많은 것이다. 그는 JP모간 수석본부장 출신으로 사상 첫 외국계 투자은행(IB) 출신 금통위원이다.

부문별로는 부동산의 경우 모두 배우자 재산으로 5억500만원의 아파트와 2476만3000원의 운동시설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예금은 54억6639만5000원으로 본인이 38억9978만4000원을, 배우자가 15억6661만1000원을 보유했다.

유가증권으로는 JP모간체이스 주식 6486주 등 8억913만9000원을 신고했다. 채권은 배우자 명의로 사인간채권 4억원이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3: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91,000
    • +1.87%
    • 이더리움
    • 3,211,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456,400
    • +7.79%
    • 리플
    • 782
    • +0.39%
    • 솔라나
    • 184,900
    • +4.88%
    • 에이다
    • 465
    • +3.1%
    • 이오스
    • 664
    • +2.79%
    • 트론
    • 200
    • -0.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3.41%
    • 체인링크
    • 14,680
    • +2.8%
    • 샌드박스
    • 349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