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8일 금융위가 발표한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업권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최진석 연구원은 “전일 금융위는 금융산업 부가가치 비중을 향후 10년 내에 10% 수준으로 확대하는 ‘10-10 밸류업’ 성장전략을 발표했다”며 “금융산업을 육성한다는 의미에서 은행주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
한국투자증권은 28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금융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업권 균형발전의 청사진을 담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철호 연구원은 “이번 방안에는 앞으로 10년간 각 금융업권의 부가가치 비중을 10%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뜻의 ‘10-10 밸류업’ 비전 아래 3대 미션을 부여했다”며 “규제 개선과 감독역량 강화 등 우선 추진과제들은 내년 상반기중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