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상공인 금융애로 상담도 병행한다. 중기부 지방청에 금감원의 금융사랑방 버스를 지원해 취약차주 지원 및 금융사기 피해 등 소상공인의 금융애로 상담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향후 중기부와 장금이 결연 대상을 상대적으로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전통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취약계층 대상 대면편취형 피싱 및 불법채권추심·고금리 등 불법사금융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시장 인근에서 금융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금융사랑방 버스’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유관기관 및 금융권과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불법금융 피해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자금 및 자녀교육비 마련, 부채관리 등에 대해 문의했고, 50대 이후는 연금과 노후, 은퇴, 상속, 증여 등에 주로 관심을 보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금융자문서비스 홍보를 강화하고,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한 상담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라면서 “금융사랑방버스와 서민금융행사 등을 활용해 찾아가는 재무상담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인대학 및 경로당 등을 찾아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등에 대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융사랑방버스'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금융상담과 봉사활동 및 금융교육을 실시 중이다.
또한 내년 2분기에는 고령자 고객으로 등록 시 전화로 일부 거래를 처리하거나 상담할 수 있는 '어르신 전용 전화'를 운영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고령자 우대...
또한, 지방격오지, 농어촌 등에 금융사랑방버스를 집중운행하고, 한부모가정 자녀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강화해 전반적인 금융교육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애인, 다문화 가정, 외국인 노동자 등 취약계층 미원해결을 위해 현장조사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융업권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을...
지난 2012년 출범한 금융사랑방버스가 올해는 전남 무안군 3개읍을 시작으로 지방집중 운행에 주력할 계획이다.
23일 금융감독원은 전라도에서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순으로 분기별 1회씩 순회하는 금융사랑방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계활동에 바쁜 지역주민 등을 직접 찾아가 금융고충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사랑방버스는 24일부터...
이와 함께 금융거래와 관련된 시각장애인의 고충과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금융사랑방버스’ 금융상담도 추진한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의 금융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복지관이나 시각장애인 행사장 등에 금감원 금융교육 강사가 방문해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시각자료로 된 금융교육 자료를 음성으로 제작해...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오순명처장은 ‘금융사랑방버스’ 출범 2주년을 맞아 건설 근로자의 금융고충 해소를 위한 현장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오순명 금소처장이 ‘금융사랑방버스’ 출범 2주년을 맞아 내·외국인 건설근로자의 금융고충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 송도의 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순명 처장과 금소처 직원들은...
업무 시간 중 금융상담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업무 시간 외 사랑방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 서비스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앞으로 금융회사 금융소비자보호 총괄부서는 금융상품 판매를 권유할 때 고객의 연령, 금융상품 구매 목적, 구매 경험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파악해야 한다. 그동안 고객의 성향...
탈북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공부방 지원을 확대하고 ‘사랑방버스’를 운영해 찾아가는 현장 금융상담을 강화할 방침이다. 탈북민의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해 교육 자료를 수시로 제공하고 필요시 공동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탈북민들이 우리사회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꾸림으로써 곧 다가올 통일시대의 주역으로 자리 잡기를...
금감원은 지난해 군장병 총 3만2201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실시 및 금융사랑방버스 등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실시해 군장병 348명의 금융애로를 해소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조국수호에 여념이 없는 우리 장병들의 금융역량이 한층 높아져 안정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장병의 금융생활 안정이 국가안보의...
금융사랑방버스는 약 25만명에 달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피해상담 및 서민대출제도 안내’ 홍보전단지 1000부를 배포하고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 소속 전문가가 상담원으로 참여해 고충 사안별로 정밀 상담을 실시하고 청년 및 대학생들에게는 학자금 대출, 긴급자금 대출제도 등을 소개해 불법...
금융감독원이 ‘금융사랑방버스’를 통해 서울 양천구 지역 택시업 종사자에 대한 금융상담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채무조정제도 및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홍보전단지를 현장에서 배포하고 개별 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에서 바로 상담이 어려운 분에게는 원하는 시간을 예약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야간상담 및 24시간 상담예약제도’도...
금감원은 여성벤처협회 주관 워크숍 등에 금융교육 전문강사 등을 수시로 파견해 벤처기업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사랑방 버스’를 통해 여성 벤처기업인과 종사자에 대한 금융민원 상담 및 금융교육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벤처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자본시장을 통한 자본조달 제도, 외부감사 및 공시제도 등에 대한 상담...
금융사랑방버스는 개별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금융투자상품 가입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또 현장 상담이 어려운 경우 예약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야간상담 및 24시간 상담예약제도’도 적극 안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관기관(대한노인회 등)과 협조해 어르신들이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불완전판매 및 불법사금융 등의 금융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금융감독원은 11일 오전 10시 30분 금융사랑방버스로 제천시 봉양읍을 찾아 농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또 NH농협은행과 공동으로 농촌봉사 활동 등 금융사랑방버스 1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금융사랑방버스는 농촌주민의 금융지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6월 마련된 금융상담을 위한 전담 버스다.
이날 최수현 원장은 “금융사랑방버스...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금융사랑방버스를 통한 금융교육과 상담을 자영업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확대키로 했다. 또 탈북민, 다문화 가족 등 특수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교육과 상담도 실시한다.
금감원은 금융사랑방버스 4월 중 15회 운행(주 평균 3.8회), 지역별 균등 방문, 자영업자에 대한 맞춤형 금융상담 3회 실시, 특수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상담행사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