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이 르세라핌 동생 그룹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쏘스뮤직은 '2024 쏘스뮤직 글로벌 오디션(SOURCE MUSIC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 이후 출생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기타(악기, 연기 작곡 등) 등으로 나뉜다.
이번 글
"굳이 하이브여야 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소속 가수 뉴진스가 하이블 레이블 소속 쏘스뮤직의 연습생 출신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인 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혜인이 모두 하이브 레이블 소속 쏘스뮤직의 연습생으로 하이브에 들어왔다.
2019년 민 대표가 하이브로 이적할 당시 그의 롤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제2의 르세라핌 발굴에 나섰다.
5일 쏘스뮤직은 하이브 레이블즈 오디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쏘스뮤직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면 오디션은 쏘스뮤직과 빅히트 뮤직이 주최했던 ‘2019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이후 약 4년 5개월 만이다.
오디션은 다음달 2일 서울을 시
SBS 첫 아이돌 그룹 유니스(UNIS)가 탄생했다. 전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 ‘유니버스 티켓’ 최종 멤버로 엘리시아(필리핀), 방윤하(한국), 나나(일본), 젤리 당카(필리핀), 임서원(한국), 오윤아(한국), 코토코(일본), 진현주(한국)가 발탁됐다.
17일 오후 방송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0화에서는 파이널 무대까지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박지원 하이브 최고경영자(CEO),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가 ‘2023 버라이어티 500’에 선정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버라이어티 500’ 명단을 발표했다. 버라이어티는 2017년부터 매년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끌어온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최근 ‘주가 폭락 사태’로 인해 수십억 원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그 여파가 확산하고 있다.
27일 임창정이 이끄는 연예기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오디션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해당 오디션은 최종 합격자에게 1인당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온라인으로 지원자 서류 모집을
‘팬텀싱어4’가 또 한 번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중 EP, 가수 윤종신,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배우 박강현,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규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 판타지’ 참가 연습생 히나타가 사생활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6일 ‘소년 판타지’ 측은 “참가 중인 히나타에 대한 과거 사생활 논란이 다시 불거져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일부 사실로 확인돼 하차 결정을 내렸다“며 ”이미 몇 회차 정도 녹화가 진행된 만큼 방송에서는 최대한 보이지 않도록 편집을 진행할 예정”이라
하이브에 맞서 카카오와 손을 잡은 SM엔터테인먼트가 음반‧음원 유통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맡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7일 체결한 사업협력계약에는 이같은 방안도 포함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음반, 음원 유통에 대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하기로 한 것으로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확보하고 음악,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투자로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카카오는 7일 SM엔터테인먼트 지분 9.05%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발행하는 123만 주 규모 신주를 인수하고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114만 주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F&F가 ‘F&F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글로벌 K팝 스타 육성에 나선다. F&F는 자회사로 ‘F&F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최근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첫 프로젝트는 대형 글로벌 오디션으로 세계 각국에서 K팝 스타를 꿈꾸는 우수한 지원자를 받아, 대중의 투표를 기반으로 최종 데뷔그룹을 선정하는 K팝 걸그룹 선발 프로젝트다. 사전 온라인
하이브(HYBE·대표이사 박지원)가 신규 레이블 ‘어도어’(All Doors One Room·ADOR)를 설립하고, 민희진 하이브 CBO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하이브는 2019년 CJ ENM과 함께 빌리프랩을 공동 설립한 이래,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등 레이블들을 인수하며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확장을 추구해왔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의장과 총괄 프로듀서 업무에 집중한다.
1일 하이브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시혁 의장은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의장직에 집중해 핵심 사업의 의사결정에 참여한다”라며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시혁 의장의 뒤를 이어 새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하
글로벌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이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JYP에 5%가 넘는 지분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산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성장 가능성과 JYP의 소속 스타들의 활동 재개 등 다방면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2월 국민연금이 35만여 주를 매도하며, 매각 차익을 챙긴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미국의 마크 버넷(Mark Burnett) 프로듀서, 대형 제작사 MGM Worldwide Television(이하 MGM)과 손잡고 K-POP을 할리우드로 이끈다.
SM은 7일(미국 현지시간 6일)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서바이버’, ‘샤크 탱크’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의 MG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뮤직그룹이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를 겨냥하는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뮤직그룹이 18일 오전 8시(한국시간)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VenewLive(베뉴라이브)를 통해 중요 사항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유니버설 뮤직그룹 회장
광주과학기술원(GIST) 인공지능(AI) 대학원은 케이에스앤픽과 인공지능 관련 공동연구개발과 인적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추천 서비스 개발 협력 △기술용역을 통한 공동연구개발 협력
보디빌더 김기중 사망, 인스타그램 보니 '한달 전 건강했었는데…'
보디빌더 김기중이 돌연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김기중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여동생은 전날 김기중의 SNS을 통해 "사랑하는 오빠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라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29일 오전 6시 30분이다.
그룹 엔하이픈의 데뷔가 확정됐다.
엔하이픈(ENHYPEN)은 28일 오전 0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11월 30일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앞서 엔하이픈은 방시혁 의장, 빅히트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아이랜드'를
JYP엔터테인먼트의 니지(Nizi) 프로젝트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1분기 일본 법인의 순이익이 지난해 연간 규모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지 프로젝트 성과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만큼 향후 실적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JYP 일본 법인(JYP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