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2019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693명 모집(정원 내 일반학생 전형)에 4757명이 지원해 6.8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성신여대 정시모집 경쟁률은 작년 6.57대 1에 이어 2년 연속 소폭 상승했다.
학과별로는 △인문계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2.63대 1, 교육학과 5.5대 1 △자연계 식품영양학
다문화 기업의 국내진출과 우리나라의 기업의 해외진출. 이는 더이상 우리에게 낯선 이야기가 아니다.
이처럼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글로벌 인재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각종 유망 전문 직업에 맞춘 특성화•전문 교육을 지향해 연일 화제가 됐던 세한대학교(www.sehan.ac.kr)가 '글로벌비즈니스학과'를 신설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적인 경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이 늘어나고, 다국적 기업의 국내진입도 점차 증대되는 최근 경제환경 속에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글로벌비즈니스학과를 새로 창설, 세계화에 발맞춘 글로벌 인재육성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
그간 세한대학교는 기존 대학에서 광범위하게 다뤘던 학문을 교정보호학과, 해양레저장비학과, 아동보육상담학과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