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대형 신작의 최초 공개 및 시연을 예고해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하이브IM이 준비 중인 차세대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신작은 아쿠아트
긱스(GEEKS)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게임·e스포츠·웹툰 산업 저변을 다지고 미래 주역을 발굴하는 긱스(GEEKS) 2024를 11월 30일 코엑스 E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긱스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컴퓨터게임학회, 한국게임정책학회, 한국e스포츠산업학
엔씨소프트가 쓰론 앤 리버티(TL)’ 사업 부문을 게임 개발 스튜디오 전환하고 TL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개발 전문 스튜디오 체제는 TL의 게임 개발 전문성, 조직의 창의성과 진취성,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스튜디오 출범으로 TL 글로벌 서비스는 더욱 강화되며 어떠한 영향도 없이 안정적으로 지속된다. 이를 통
스마일게이트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 등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 2종을 출품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한국 비주얼 노벨 게임을 글로벌 게임 팬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더 많은 이용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두 작품을 출품했다.
황혼의 유령은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커맨더 퀘스트(Commander Quest)’와 ‘커스베인(Cursebane)’ 등 신작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커맨더 퀘스트는 인간과 드워프, 엘프와 오크, 드래곤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종족 간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함영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함영철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글로벌 게임 서비스 회사 투바이트의 대표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소니드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양수도 계약 관련 신규 이사 선임과 사업목적 추가 등의 안건을 가결했다.
투바이트는 최근 소니드 최대주주인
컴투스플랫폼은 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4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모바일게임협회 등 11개 사가 주관한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는 개막 첫날 강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 서비스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과도한 게임 검열’ 위헌 청구에 21만750명 참여 ‘역대 최다’“다른 문화 콘텐츠ㆍ글로벌 표준에 맞게 취급해 달라” 주장검열이 문화향유권ㆍ표현의 자유 침해…명확성 원칙도 위배
21만 명이 넘는 게임 이용자들이 국가의 과도한 게임 검열이 이용자의 문화향유권 및 제작자의 표현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신청했다. 헌법소원을 주도하고 있는 유튜버 김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은 탑다운 슈터 ‘킬 더 크로우즈(Kill The Crows)’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가 되어 까마귀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을 상대하며 리볼버로 총격전을 펼쳐야 한다.
킬 더 크로우즈는 지난
크래프톤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Pocketpair, Inc.)와 ‘팰월드(Palworld)’의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팰월드 IP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원작의 주요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충실히 재해석해 구현할 계획
컴투스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의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공모요강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가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글로벌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한 개발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부문은 모바일 혹은 PC 플랫폼 기반의 창작 게임이다. 게임 개발에 관심 있
985개 기업 3252개 부스 운영…2299개 게임 공개넥슨ㆍ시프트업ㆍ넷마블 ㆍ크래프톤 등 신작 출품
독일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2대 게임쇼로 불리는 ‘도쿄게임쇼 2024’가 개막한 가운데 K-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임 유저들을 공략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도쿄게임쇼가 개막했다. 도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1~22일 중국 시안에서 인기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Honor of kings)’ e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K-푸드 페스티벌’ 소비자 체험 행사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왕자영요는 중국 텐센트 계열사 티미(Timi)가 2015년 발표한 5대5 PVP 모바일 게임으로 중국 내 약 2억 명이 즐기고 있다.
올해 6월에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가 글로벌 게임 서비스 전문 업체 투바이트(2bytes)를 대상으로 84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 2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투바이트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소니드 지분 830만396주(18%)를 보유함으로써 최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60억 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일은 1
컴투스는 일본 IP(지식재산권) 전문 에이전시 G 홀딩스와 일본 IP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로 컴투스는 G 홀딩스와 일본 콘텐츠 IP 비즈니스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게임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게임, 애니메이션과 컬래버레이션 및 게임 제작 등을 위해 해
미래에셋증권은 11일 시프트업에 대해 ‘호요버스의 성장 스토리가 보인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9만5000원으로 게임 업종 대형주 최선호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타겟 주가수익비율(P/E)은 넥슨의 기존 지식재산권(IP) 매출 반등 및 플랫폼 확장기였던 2022년 P/E 평균”이다. 2025F P/E 15배에
창립 4주년을 맞은 크릿벤처스가 투자 포트폴리오 누적 기업 100곳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 및 후속 투자를 포함한 누적 투자 건수는 총 144건으로 총 1960억 원을 집행했다.
컴투스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투자 총괄 GCIO인 송재준 대표가 2020년 8월 설립한 크릿벤처스는 게임, 영상·음원반 등의 콘텐츠, 블록체
창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이 3년 뒤 연 매출 7조 원을 기록하겠다는 포부를 발표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3일 일본 도쿄에서 자본시장 브리핑(Capital Markets Briefing)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을 기점으로 약 15%의 CAGR(연평균 성장률)로 2027년까지 7,500억 엔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또
크래프톤은 글로벌 게임 데이터 플랫폼 오피지지(OP.GG)와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파트너십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날 서울 강남구 소재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피지지는 각종 글로벌 게임들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5개 대륙에 23개 언어로 제공하
美ㆍ日ㆍ유럽 등 글로벌 시장 '독점 규제' 공략마이카드 탑재한 '콰이러완 스토어' 대만 론칭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ㆍ'폴가이즈' 입점 논의“IPO에도 재도전할 것”…시기는 2~3년 후 예상
토종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원스토어가 글로벌 시장 진출로 반등을 노린다. 전세계적인 ‘독점 금지’ 추세에 맞게 글로벌 틈새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전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