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재해 가능성이 있는 위험 업무를 하는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에 대한 근로자재해보장보험(근재보험) 가입을 내년부터 의무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중소 협력사에 대해서는 근재보험료를 지원해 협력업체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한수원은 협력업체 근로자 보호 강화를 위해 계약 특수조건에 이같은 내용을 신설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입찰...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로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다.
법무팀은 관련경력 1년 이상의 경력자를 채용한다. 주요업무는 임대차 업무(계약검토·체결·승인), 보험 업무(배상책임·차량·근재) 등이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법학계열 졸업자로 MS-Office 활용 우수자는 채용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 ▲'치매상태'를 '중증치매상태'로 명확화 ▲상해와 질병담보의 약관내용 일원화 ▲보험회사의 조사요구 및 회계장부 열람기간 축소 ▲근재보험에서 위법 근로자의 배상책임도 담보토록 확대 ▲해외 근재보험에 간병급여 및 상병보상연금급여 신설 ▲다수보험계약의 실손 의료비 보험금 지급안내 강화 등 모두 12개 사항으로 보험사는 변경 사항을 해당 약관에...
건설공제회 근재보험 인수를 놓고 공정위 제소까지 갔던 대형사와 중형 손보사간의 갈등이 외국인 근로자보험 입찰 때문에 더욱 깊어지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최근 외국인근로자전용보험 사업자 공개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가 세 번째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 오는 10월1일...
제일화재, 한화손보, 흥국쌍용화재, 롯데손보, 그린손보 등 중소형사들이 건설공제회 관련 근재보험을 상위사들이 담합으로 가로채 독식하고 있다며 공정위에 제소했다.
3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해보험 등 4개사 컨소시엄은 건설공제조합과 근로자재해공제사업 업무협정을 맺고 근재보험을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근재보험과 함께 영업배상책임공제를 가입하게 되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을 대부분 보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LIG손해보험은 이번 ‘영업배상책임공제’ 개발을 시작으로 전문건설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보험공제 영역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은 “우량 손해보험사의 전문성과...
이와함께 산재보험이 보험사가 판매하고 있는 근로자재해보험(근재보험)에 비해 요율수준은 높고 할인, 할증 폭은 낮은 실정이다.
보험사의 요율수준이 0.09~6.77%인데 반해 산재보험의 요율 수준은 0.35~30.4%정도. 할인, 할증 폭은 보험사가 -60~ +195%인 반면 산재보험은 ±50% 정도 밖에 안 된다.
산재보험이 민영화되면 보험료 현실화 보험금 지급 신속화등...
공정위는 "각 손보사들은 ▲일반화재 ▲공장화재 ▲근재 ▲조립 ▲적하 ▲건설공사 ▲배상책임 ▲동산종합 등 8개 주요종목의 영업보험료(율)와 실제 적용보험료의 산출요소인 부가율ㆍ순율 및 할인율(SRP) 폭 등을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손보업계는 공정위가 현장조사를 하는 동안 업계 공동대응 및 일부 회사가 자진신고를 하지...
하와이지점은 130만 명에 가까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게 되며 올해에는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화재, 주택종합, 근재, 배상책임보험을 판매하고 2007년에는 통합보험과 보증보험을 추가 판매, 2008년 이후에는 손해보험 전 종목을 판매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하와이지점이 미국 본토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삼성화재를 중심으로 업계 상위 손해보험회사들이 중소 보험사들이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던 근재보험의 판매중지를 업계 전체에 제안한 후 슬그머니 건설공제조합과 건설근로자 재해공제상품을 판매하는 제휴를 체결, 중소보험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3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해보험 등 4개사 컨소시엄은 건설공제조합과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