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는 연내 2건의 파이프라인 임상결과 발표를 위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임상 결과를 앞둔 파이프라인은 뒤쉔 근디스트로피 치료제 ‘BLS-M22’와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BLS-M07’이다. 각각 임상 1상과 임상 2b상 마무리 단계다.
회사 측은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임상 진행이 다소 지연됐지만
바이오리더스가 신약개발 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에 나선다.
바이오리더스는 4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실권주 일반공모 후에도 청약이 미달되면 잔액은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전액 인수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 29일, 납입일은 11월 1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바이오리더스가 신약개발 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
바이오리더스는 28일 4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권주 일반공모 후에도 청약이 미달되면 잔액은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전액 인수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 29일, 납입일은 11월 1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
바이오리더스는 9일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USA)’에 참가해 자체 파이프라인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USA는 매년 6월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로 해외 동향을 파악하고 다국적 제약사,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자리로 꼽힌다.
다만
바이오리더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빅3(BIG3)’ 분야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미래자동차 분야를 미래 성장 핵심 사업분야로 정한 ‘BIG3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전략‘의 후속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정부는 해당 분야 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있는 곳을 선정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자
바이오리더스는 22일 영국의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성장 기업(FT 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 바이오리더스는 아시아 태평양 500개의 기업 중 전체 순위 9위, 동종 산업군 순위에서는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파
바이오리더스가 자체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으로 적응증 다각화에 나설 전망이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자궁경부전암 치료제(BLS-M07)의 임상 2b상과 뒤센 근디스트로피 치료제(BLS-M22)의 임상 1상 결과는 올해 2~3분기에 나올 것”이라며 “현재 치료제가 없는 자궁경부전암 세계시장 치료제 규모는 10조 원으로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의 파이프라인 임상이 순항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999년 설립된 바이오리더스는 신약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이다. ‘BLS-M22’, ‘BLS-M07’ 외 자궁경부 상피이형증 치료제 ‘BLS-H01’ 파이프라인과 이스라엘에 설립한 신약개발 회사 ‘퀸트리젠
바이오리더스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1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개최되는 제약 바이오 컨퍼런스 ‘바이오 EU 2019(Bio Europe 2019)’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는 이번 행사에서 화이자(Pfizer), 알보젠(Alvogen), 게데온 리히터(Gedeon Richter), 푸싱(Fosun) 등 약 30개의 글로벌 제
바이오리더스가 자체 파이프라인 임상과 해외 기술도입(라이선스 인)에 속도를 낸다. 또 글로벌 기업으로의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신약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 파이프라인 진행 현황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기 전의 세포 이형화(자궁경부전암)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약 ‘후파백(BLS-M07)’의 임상
바이오리더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 BLS-H01에 대해 임상 3상 IND(시험계획서)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바이오리더스는 자체 신약 플랫폼 기술 중 하나인 휴마맥스(HumaMAX)를 활용한 신약후보물질 'BLS-H01'의 임상 3상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BLS-H01은 HPV(인유두종
면역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희귀질환인 듀센형 근디스트로피(Duchenne muscular dystrophy, 이하 DMD) 치료 신약인 BLS-M22에 대한 임상시험 1상 진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
23일 바이오리더스에 따르면 BLS-M22는 DMD 질환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미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O
바이오리더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경구용 자궁경부전암 치료 백신이 현재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기술 이전이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바이오리더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를 포함한 몇 곳과 자궁경부전암 및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 논의가 진행 중이다”면서 “자궁경부전암 치료제의 경우 최근 2상b 진행 중
국내 바이오벤처 바이오리더스에 2016년은 잊지 못할 한 해로 기억될 듯하다. 바이오리더스가 신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한다면 올해는 그 도약의 결정적인 발판을 마련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지난 7월 코스닥 시장에 발을 디뎠다. 일반 공모 경쟁률 1223대 1이라는 대흥행으로 상장에 성공한 바이오리더스는 연구
코넥스 상장기업 바이오리더스가 다음 달 초 코스닥에 상장한다. 오는 22~23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결정한 후 27~28일 기관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다. 주당 공모희망가액은 1만1000~1만5000원.
바이오리더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핵심기술인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 기술 (HumanMaxTM Technology), 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