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피겨 신지아, 2회 연속 은메달 획득남자 싱글 김현겸은 6위 기록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한국 간판선수인 임해나(19)·취안예(22) 조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아시아 최초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여자 싱글 ‘샛별’ 신지아(15·영동중)도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해나·취안예 조는 5일(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ㆍ신목고)이 처음 출전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시어스센터에서 끝난 2014~20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둘째 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14.69점을 받아 종합 170.43점으로 5위를 차지, 김연아(24) 이후 최고 성적을 올렸
박소연
‘포스트 김연아’를 노리는 박소연(17·신목고)이 처음 출전한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박소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시어스센터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비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1.35점, 예술점수(PCS) 54.34점, 감점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준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꾸준히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준형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자리에서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평창 올림픽까지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아사다 마오
'피겨 여왕' 김연아의 라이벌인 일본 아사다 마오가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200점을 돌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아사다 마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에서 엉덩방아를 찧은 것을 제외하고 큰 실수 없이 경기를 마쳐 131.37점을 받았다.
이로써 합계 204.55점을 기록한 아사다 마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13개월 만의 복귀전을 치르기 위해 장도에 오른다.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김연아는 22일 낮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난다.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는 무려 13개월 만에 정식으로 연기를 펼친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피터 오피가드(52·미국) 코치
강도 9.0의 대지진이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오는 21일부터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1년 피겨스케이팅 세계선
수권대회' 는 취소하거나 10월로 연기를 검토할 전망이다.
오타비오 친콴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은 16일 이탈리아 스포츠전문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친콴타 회장은 인터뷰서 세 가지
김연아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민은행 적금인 '김연아 적금'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시된 '피겨퀸 연아사랑적금'은 이달 19일까지 4943억 원을 유치했다.
김연아의 우승 소식이 전해진 19일 하루 동안에는 무려 11
SBS TV가 15일 오후 11시15분 피겨스타 김연아(19)의 새 시즌 준비과정을 보여주는 특집 다큐멘터리 ‘키스 & 크라이-연아, 본드 걸로 돌아오다’를 방송한다.
“내가 만약 연아의 경쟁자 중 한 명이라면 연아가 무서울 것 같다.”
김연아의 새 시즌 프로그램의 안무를 지휘한 데이비드 윌슨(43)이 올 시즌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인 ‘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