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한 기관이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후 6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뒤 7번의 도전만에 교촌 창업주인 권원강 회장의 승인을 얻어냈다.
교촌 관계자는 “1년간 4330마리의 닭을 사용해 많은 테스트 끝에 완성했다”면서 “이태원 교촌필방 매장은 물론 고객들의 피드백을 꾸준히 수집하고 1년간 총 7회에 걸친 소비자 조사 과정을 거치며 대중들의 반응을 살폈다”고 설명했다.
교촌옥수수는 △한마리 모든...
미선정자들에게는 창업주 권원강 회장 서신과 제품교환권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2월 ‘자립준비 지원사업’으로 마련한 후원금 2억2000만 원 중 일부를 활용했다. 향후 청년의 미래 설계를 위한 자기계발비와 교육비에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 이후에는 청년의 사회적 지지 체계 형성을 위한 자조모임도 마련했다. 자조모임은 앞으로 사회 경제활동의 주체가 될...
교촌그룹은 권원강 회장이 23일 경기 성남 판교 신사옥 '진심경영 선포식' 직후 교촌그룹 '주니어리더'와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하며 판교 사옥 첫 공식 행보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교촌그룹 내 각 부문별 소속 사원 중 20~30대 MZ세대 총 12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리더 그룹'은 교촌의 새 비전 ‘진심경영’을 도출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주니어리더 그룹은...
권원강 회장 "진심이 세상 움직인다, 100년 기업 향한 철학" 강조
판교 시대를 새롭게 여는 교촌이 ‘진심경영’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대장정의 발을 내디뎠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신사옥에서 ‘진심경영 선포식’을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1991년 3월13일...
특히 창업주인 권원강 회장이 메밀단편 기획부터 개발까지 직접 진두지휘했다는 후문이다. 송 리더는 “평소 한식을 비롯한 식문화에 남다른 견해와 지식을 갖춘 권 회장은 브랜드 핵심 재료를 메밀로 정한 것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주도적 역할을 했다”며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 남다르게 만들라고 당부하셨다”고 했다.
이날 대표 메뉴인 ‘메밀면’을 맛봤는데, 100...
특히 메밀단편은 지난해 대표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교촌 창업주 권원강 회장이 주도한 신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송 대표는 "권 회장님께서 음식에 대한 남다른 견해가 있으시다"면서 "이 메뉴를 만들 때 (회장님께서) 최고의 식재료를 찾아 남다르게 만들라고 강조하셨다"고 했다.
메밀단편은 ‘최상의 고품질 식재료 사용’을...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1.9% 증가한 24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교촌에프앤비는 내실경영을 통해 영업이익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한 자릿수(약 5.6%) 수준을 유지했으며, 지난해 점포당 매출 역시 치킨 프랜차이즈업계 최고 수준인...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도 2022년 말 권원강 회장 복귀 이후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대만 1호점과 2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3호점까지 냈다. 현재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71개 매장이 있다. 전체 매출 대비 해외 비중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의 해외 매출 비중도 2020년 2.6%에서 지난해 3분기엔 4.1%로 두...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3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조급하게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 한발 한발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촌은 '꿋꿋이, 그리고 꾸준히'를 올해의 키워드로, '지속적 경영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 가속화'를 핵심 경영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상생 기반의 국내 가맹사업구조 및...
“앞으로도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데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대한민국 치킨산업의 중심지인 대구에서 열린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주최 기관인 한국치맥산업협회장직을 맡고 있다. 행사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유망 축제로도 선정됐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송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촌은 위기 때 마다 상생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마음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왔다”며 “제품에 대한 지극한 정성과 사람을 향한 진정한 배려로 지금의 어려움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송 부회장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교촌에프앤비 총괄상무...
교촌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금은 교촌의 사회공헌기금에서 조성됐다. 교촌은 경영철학인 나눔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고객이 치킨 한마리를 구매할 때마다 20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날...
이번 대만 매장은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첫 해외 개점이다.
대만 1호점은 대만 신베이시에 위치한 쇼핑센터 ‘글로벌몰 반차오역’에 열었다. 이 쇼핑센터는 행정시설과 주요 기업들이 밀집한 교통의 요충지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이는 곳이다. 각종 관광명소, 쇼핑몰 등과도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다고 교촌 측은 설명했다.
1호점 매장은 40여 평...
가격 인상했지만 소비자 역풍…2분기 실적에 영향 불가피이태원에 플래그십 매장 출점, 외식 공략…오마카세도 도입11번가서 볶음면 판매…창립 이후 첫 컵라면 사업 시도
권원강 창업주 복귀에도 불구하고 교촌에프앤비가 좀처럼 힘을 못 쓰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가격 인상에 나선데 이어 플래그십 스토어, 심지어 볶음면까지 내놓는 등 실적...
◇교촌치킨, 소진세 대신 창업주 권원강 체제로 절치부심
bhc는 치킨 왕좌를 차지한 1등 공신으로 신제품 시장 안착과 가맹점과의 소통을 꼽는다. 뿌링클과 골드킹, 마쵸킹 등 3개의 스테디셀러 외에도 매년 2개 가량의 신제품을 출시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전략을 취해왔다. 또한 삼성전자 출신 임금옥 대표를 앞세운 전문경영영인...
교촌은 추후 세부 조건 및 협의를 거쳐 마스터프랜차이즈 본 계약(MFA)을 체결할 예정이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미식의 나라라고 불리는 대만에서 K 치킨을 알리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 교촌만이 가진 차별화된 제품과 전략을 바탕으로 대만 시장 공략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발효공방1991의 프리미엄 발효식품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한 축으로 삼고, 회사의 역량을 다해 육성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교촌만의 차별화된 탁주와 장류 개발 및 생산을 통해 발효공방1991의 멋진 청사진을 그려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닭 가격 급등으로 영업이익 전년 대비 47% 감소 전망권원강 회장 글로벌, 소스 등 4대 사업 육성 약속배송기술 고도화에도 역량 집중
3년 9개월 만에 경영에 복귀한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이 시험대에 올랐다. 교촌은 올해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거의 반토막 났다. 권 회장은 맥주 등 기존 신사업에 더해 글로벌 영토 확장·소스 사업 강화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1일 권원강 창업주의 회장 취임을 발표했다.
이날 권 회장은 취임과 함께 제2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임직원들에게 공개했다. 새로운 비전은 ‘세계인의 맛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이는 교촌의 맛을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권 회장은 비전 달성을 위해 G(Global, 글로벌),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