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길주 하나카드 대표의 경우 의견이 엇갈린다.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리스크 관리는 성공적으로 했다는 평이다. 하나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6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 급감했다.
다만, 특별퇴직에 따른 비용과 선제적인 장기 카드대출(카드론) 취급 규모 감소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권 대표는 장경훈 전 대표의 갑작스러운...
업무협약식에는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과 하나카드 권길주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원큐페이 결제 확대 및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디야커피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금융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과 결제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이디야커피는 매장에...
시모상, 권길주(하나카드 대표이사)·한승 씨 장모상 = 26일, 인천시민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월 1일 오전 7시 30분, 032-889-4644
▲심권순 씨 별세, 최영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씨 모친상 = 27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02-2258-5955
▲김종란 씨 별세, 이석기 씨 부인상, 이동환 씨 모친상...
이날 그룹임추위는 권길주 하나카드 현 대표이사 사장을 연임 후보로 추천했다. 또한, 신임 하나캐피탈 사장 후보에 박승오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추천했으며, 신임 하나생명 사장 후보에는 이승열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신임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에는 정민식 전 하나은행 부행장을 각각 추천했다.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은 다양한 업무 경험과 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식에는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과 박의수 전무,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과 박용만 공제사업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하나카드는 7월 중 카드 업계 최초로 노란 우산 가입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노란우산 가입업무대행은 하나은행, MG새마을금고 등 15개 금융 기관에서 하고 있으며, 카드업계 중에서는 하나카드가 최초이다....
협약식에는 중기중앙회에서 서승원 상근부회장,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이, 하나카드에서 권길주 대표, 박의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하나카드는 7월부터 카드업계 최초로 노란우산 가입업무를 추진한다. 현재 노란우산 가입업무 대행은 하나은행, MG새마을금고 등 15개 금융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카드업계 중에서는 하나카드가 최초다....
권길주 하나카드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행보로 직원과의 소통을 나섰다. 권 사장은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15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권 신임 사장은 전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권 사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경영 극대화 및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후 바로...
하나금융그룹은 12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권길주 현 두레시닝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하나카드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그룹임추위는 “권길주 후보가 하나금융그룹 내 지주, 은행, 카드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며 “특히 과거 하나SK카드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함으로써 카드 업무 전반에 대한...
권길주 부행장은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으로 ‘손님 중심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디지털 전환 비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며 “신속한 고도화와 자체 데이터 분석가 양성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과 데이터 협업 시너지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브랜드화해 그룹 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부서간RPA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하나봇 데이'를 정례화해 로봇과의 협업 필요성에 대한 그룹 차원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권길주 이노베이션 & ICT 부행장은 "디지털 시대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협업 못지않게 사람과 로봇의 협업이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현업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업무량 경감 및 파급효과 높은 업무를 선별, 상반기 내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권길주 부행장은 “1차 RPA사업의 구축완료로 손님을 위한 디지털 전환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국내 업무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 부문까지 폭넓게 로봇 사무자동화를 적용하는 2차 사업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