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14일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다.
안행위는 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시기는 청문회를 마친 뒤 위원장과 간사 간 협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5·9 조기대선으로 선출된 제19대 대통령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둘 수 있게 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번 5·9 조기 대선으로 선출되는 차기 대통령도 인수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 ‘대통령직 인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차기 대통령도 인수위를 통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양 받을 전망이다.
국회 원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할 경우 치러지게 될 조기 대통령선거에 재외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 궐위 시 치러지는 선거에서 재외국민에게 투표권을 주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개정안은 현행 선거법상은 대통령 궐위에 따른 선거ㆍ재선거의 경우 2018년
한국자유총연맹의 내년 예산이 절반으로 깎였다. 이는 김경재 회장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돈을 걷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자유총연맹 내년 예산은 정부안으로 5억원이 반영됐지만, 김 회장의 발언에 따라 예결위의 심의에서 보류됐다가 50% 삭감된 2억5000만원으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1일 국회 안행위에서 표창원 의원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의원의 명단을 공개한 것에 대해 당사자들의 거친 항의를 받았습니다. 장제원 의원과 반말과 고성, 삿대질이 오가는 설전을 벌이기도 했죠. 결국 표창원 의원은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평소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장제원 의원에게 감정적인 싸움까지 하는 상황에 처했는데 공개 사과 드린다"고 말했습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5일 정부에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을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간사단·정책위의장단 간담회에서 “세월호 특조위는 예산도 완전히 바닥났고, 공직자가 원대 복귀하고 조사관들도 그만두는 무력화되는 과정에 있다”며 “정부가 조사 활동을 수도와 전기 끊듯 해서 말려 죽이는 것은 유가족에게 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9일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 인사청문회를 연다.
안행위는 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 내정자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서를 의결했다. 증인 채택 등과 관련해선 여야 간사 간 협의를 통해 12일까지 결정키로 위임했으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청문회 당일 채택키로 했다.
안행위는 논문표절, 음주운전 사고 전력, 경남경찰청장 재직 당시인 2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공석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 2명에 대한 선임안을 의결했다.
김대년 선관위 사무차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선관위 추천 몫 획정위원에 박영수 선관위 기조실장이, 가상준 단국대 교수의 사퇴로 비게 된 새누리당 추천 몫 획정위원에 정재욱 창원대 행정학과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경북 청도 출신인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공약사업의 예산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거치면서 줄줄이 삭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행위가 최근 의결한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여야는 새마을운동 지원 사업과 국민대통합위원회 운영비, 정부의 투명성 확보 등 원활한 정보 공유를 위한 정부3.0 관련 예산을 모두 삭감했다. 삭감 규모는 크지 않지만 모두 대통령이 강조해
지난해 7월 온 나라가 세월호 참사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무렵, 또 다른 관심은 구원파 그리고 금수원에 쏠려 있었다. 경찰은 그때까지만 해도 도주 중인 것으로 파악한 유병언을 포함, 관련 혐의자 검거를 위해 금수원을 둘러쌌다.
그럼에도 진입을 망설였다. “종교단체가 모인 곳”이라는 게 이유였다. 경찰은 여러 날을 머뭇거리며 금수원, 그리고 구원파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운용과 관련된 유서를 남기고 숨진 국정원 직원 임모 과장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강신명 경찰청장과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이 출석해 임 과장의 시신 발견 당시 정황과 전후 수사상황 등에 대해서 보고하고 의원들로부터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남자 공무원의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늘리는 법안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안행위는 23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현행법상 공무원의 육아휴직 기간은 여성이 3년, 남성은 1년으로 돼 있는데, 개정안은 남자공무원들의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3년까지 늘리도록
[온라인 와글와글] 그것이 알고싶다 모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눈물',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뚝심', 신은미 씨 강제출국
12일 온라인상에선 10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화제다. 특히 백화점 모녀 사건과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에 대한 내용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朴대통령 신년회견, 송일국 매니
국회 안전행정위는 3일 오후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연말에 일몰이 도래하는 지방세 감면 규정을 전면 재설계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소위는 이날 회의에서 당초 정부안대로 관광호텔, 부동산펀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각종 연금공단·공제회, 알뜰주유소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 혜택을 아예 없애기로 했다. 또 의료법인, 농·수협
여야가 정부가 제시한 담뱃값 인상폭인 2000원보다 다소 낮춘 ‘1500원+α’ 수준에서 담뱃세 인상 폭을 결정할 전망이다. 또 야당이 요구하는 소방안전세 신설과 관련, 개별소비세와 같은 액수로 부과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국회 안행위 법안소위는 28일 회의를 열고 두 사안에 대해 이 같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야당이 지도부 재협상을 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5일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금융기관 등 개인정보처리자가 주민등록번호 보관 시 암호화 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국회 안행위 여당 간사인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일단 주민등록번호를 보관할 때 암호화 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위원회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는 19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 재발 방지 입법을 위한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안행위는 7일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계획서를 채택하고 증인 명단을 의결했다. 안행위는 오는 18일 전체회의에서 유정복 안행부 장관으로부터 개인정보유출 대책관련 내용을 포함한 업무보고를 받고, 하루 뒤인 19일 입법청문회를 실시한다.
안행위는 청문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가 세종청사로 이전하는 문제를 두고 당정 간 혼선이 일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당정협의에서 미래부와 해수부를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잠시 후 당 정책위원회가 "확정된 바 없다"고 번복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날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새누리당 간사 황영철 의원은 국회 안행
대체공휴일제 적용 대상으로 설과 추석, 어린이날을 검토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경원 서울여대 교수 겸 한국인사행정학회장는 2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대체공휴일제 도입 방향’ 종합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기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대안 외에 2가지 대체공휴일제 도입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설, 추석 등 연휴가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