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이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신설법인 ‘국제피앤비’를 통해 화장품 부문 강화에 나섰습니다. 국제약품은 ‘오리지널 로우’ 등 화장품사업부문을 신설법인에 양도하고 제약사업 중심으로 사업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12일 금융감독원과 국제약품공업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화장품사업부문 중 ‘오리지널 로우’와 관련된 영업권 등 일체를 20억원에 신설계열사인
국제약품은 11일 화장품 사업부문 중 '오리지널 로우'와 관련된 영업권 등 일체를 신설법인이자 계열회사인 국제피앤비에 2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1.7%에 해당하는 규모로, 양도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양도에 대해 "국제피앤비로의 양도를 통해 수익개선 및 화장품 사업 집중화로 시너지 효과를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