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등 20개국의 보건의료전문가 52명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를 배우러 국내를 찾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제11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건보공단과 보건복지부, 국제기구인 WHO와 UNESCAP(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 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제10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정에는 네덜란드, 가나, 나이지리아, 튀니지 등 세계 25개국 보건분야 공무원, 교수, 의사 등 보건의료 전문가 57명이 참가해 우리나라의 건강보험ㆍ장기요양보험제도를 배울 예정이다.
건보공단은 연수과정에 참가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등 보건의료체계와 국제 보건의료 동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연수과정이 개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스텐포드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중동·유럽 등 해외 27개국이 참여하는 ‘제9회 2012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교수진 뿐만 아
한국의 건강보험제도가 필리핀으로 수출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필리핀 PhilHealth(건강보험공단)과 국제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양 국의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하고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개도국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은 지난해 12월 태국 NHSO(국가보건의료안전청)에 이어 두 번째다.
PhilHealth